항목 ID | GC0510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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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求芝里 |
이칭/별칭 | 구지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금박로[구지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현미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3월 1일 - 영천군 대창면 구지동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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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88년 5월 3일 - 영천군 대창면 구지동에서 영천군 대창면 구지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1월 1일 - 영천군 대창면 구지리에서 영천시 대창면 구지리로 개편 |
행정구역 | 구지리 -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구지리 |
성격 | 법정리 |
면적 | 5.39㎢ |
가구수 | 140가구 |
인구[남 여] | 251명[남자 139, 여자 112명]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구지리(求芝里)는 지형이 꽃 모양으로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구지리는 조선 말 영천군 모사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모사면 대부분과 현재 금호읍인 창수면의 일부 및 흥해군 북안면의 일부가 합쳐져 대창면이 신설됨에 따라 영천군 대창면에 편입되었다. 이때 상구동·하구동·교동·구교동을 병합하여 영천군 대창면 구지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3일에는 동(洞)을 이(里)로 바꾸면서 구지리가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천시 대창면 구지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구지리는 서남쪽의 금박산(金泊山)이 갑자기 낮아져서 구릉 야산을 이루고 동으로는 연봉들이 높이 솟아 있다. 남으로는 구릉성 산지가 경산시 용성면과 경계를 이루며, 탁 트인 북쪽은 금호 평야와 접하고 있어 바구니 안과 같이 생겼다.
[현황]
구지리는 대창면의 남서 방향에 위치하며, 북쪽은 사리리, 동쪽은 조곡리, 서쪽은 경산시와 접하고 있다. 구지리의 자연 마을로는 장곡·상구지·하구지·새터 마을이 있으며, 복사꽃 피는 마을로 유명하다.
구지리의 면적은 5.39㎢이며, 인구는 2012년 4월 현재 140가구, 251명으로, 남자가 139명, 여자가 112명이다. 구지리에는 복숭아 재배가 주로 이루어졌으나 2004년부터 2008년까지 복숭아 밭을 폐원한 농가가 330농가, 2.02㎢에 이를 정도로 축소되고, 대신에 자두와 포도로 작목을 전환하는 농가가 늘고 있다.
구지리는 금박로·용대로·장곡길을 중심으로 도로명 주소를 부여받고 있으며, 문화재로는 선조 때 수군 만호를 역임한 박인헌(朴仁憲) 장군을 추모한 재실인 교동재(敎洞齋)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