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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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助谷里 |
이칭/별칭 | 조곡,좀실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금창로[조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현미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3월 1일 - 영천군 대창면 조곡동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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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88년 5월 3일 - 영천군 대창면 조곡동에서 영천군 대창면 조곡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1월 1일 - 영천군 대창면 조곡리에서 영천시 대창면 조곡리로 개편 |
행정구역 | 조곡리 -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조곡리 |
성격 | 법정리 |
면적 | 7.41㎢ |
가구수 | 86가구 |
인구[남, 여] | 189명[남자 103명, 여자 86명]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조곡리(助谷里)는 지형이 활처럼 생겼으므로 조곡 또는 좀실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곡리는 조선 말 영천군 모사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모사면 대부분과 현재 금호읍인 창수면의 일부 및 흥해군 북안면의 일부가 합쳐져 대창면이 신설됨에 따라 영천군 대창면에 편입되었다. 이때 상조동과 하조동을 병합하여 영천군 대창면 조곡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3일에는 동(洞)을 이(里)로 바꾸면서 조곡리가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천시 대창면 조곡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조곡리는 금박산(金泊山)[432m]의 북쪽 사면에 형성된 깊은 계곡을 따라 농경지가 연 이어져 있다. 두 개의 계곡이 끝나고 합쳐지는 부분에 마을이 형성되어 북동쪽으로 이어진 조곡안길을 따라가면 대창천과 마주치는 부분에서 대재리와 접하게 된다.
조곡리 마을은 남서 방향에서 북동 방향으로 이어진 조곡안길을 따라 열촌을 이루고 있으며, 주변은 해발고도 250m 내외의 산지로 둘러싸여 있다.
[현황]
조곡리는 대창면의 남서부에 위치하며, 서쪽은 구지리, 동쪽은 신광리, 북쪽은 대재리와 접해 있다. 조곡리의 자연마을로는 본동마을·좀실[상조동]과 건지발[하조동]이 있다. 조곡리의 면적은 7.41㎢이며, 인구는 2012년 4월 현재 86가구, 189명으로, 남자가 103명, 여자가 86명이고, 주민의 절반 이상이 노령 인구이다.
조곡리에는 2010년 4월부터 영천시의 버스 노선 변경으로 버스가 들어오게 되었으며, 용대로·대창시장길·조곡안길·금창로·영지길을 중심으로 도로명 주소가 부여되어 있다. 조곡리의 주민 편익 시설로는 조곡 노인정, 건지발 경로당, 조곡리 마을회관이 있으며, 교육 시설로는 1934년 대창 공립 보통학교로 개교한 대창 초등학교가 있다. 조곡리의 유적으로는 조곡리 고인돌 떼와 영은정·추모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