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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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半亭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운북로[반정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진원형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반정리(半亭里)는 정자가 좋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하나 유래가 명확하지 않다.
[형성 및 변천]
반정리는 본래 경주부 북안면의 지역이나 1995년 흥해군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저현리·경리·유하동 일부를 병합하여 영천군 북안면 반정동이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천시 북안면 반정리로 개편되었다.
[자연 환경]
반정리는 마을 남쪽과 북쪽으로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고, 마을 앞은 용호천이 북안천으로 유입하여 흐른다. 마을 동서 방향으로 농경지가 펼쳐져 있다.
[현황]
반정리는 북안면 북부에 위치하며, 반정1리·반정2리·반정3리 세 개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반정리의 동쪽은 원당리·반계리, 서쪽은 송포리, 남쪽은 임포리·유상리, 북쪽은 영천시 고경면과 이웃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짓골[재연·저현]·침리·물웅덩이[수원]·새각단[경반·경리]·해방촌·부흥 등이 있다.
반정리의 면적은 4㎢이며, 인구는 2012년 7월 말 현재 173가구, 323명으로, 남자가 161명, 여자가 162명이다. 반정리 마을 앞으로 국도 4호선이 통과하며, 국도 진입로가 있어 지역 간 연결 교통이 편리하다. 또한 중앙선 철도와 경부 고속 도로가 반정리를 지나고 있다. 산업 시설로는 1989년 조성된 북안농공단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