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0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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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道岩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호국로[도암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진원형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도암리(道岩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도암’에서 나온 명칭으로, 뒷산에 바위가 많아 붙여진 이름이다. 도암은 구름같이 보이는 산 밑에 마을이 있다 하여 운산이라고도 부른다.
[형성 및 변천]
도암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영천군 청경면 도암동이 되었고, 1934년 4월 1일 행정구역 개편 때 고촌면과 청경면이 통합되어 고경면으로 개칭됨에 따라 영천군 고경면 도암동으로 개편되었다.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천시 고경면 도암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도암리 마을 북쪽은 낮은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평야와 접해 있는 산기슭 말단부 여러 곳에 취락들이 산재하고 있다. 마을 앞 남쪽으로 고촌천이 흐르고, 넓은 농경지가 펼쳐져 있다.
[현황]
도암리는 고경면 서부에 위치하며, 도암1리·도암2리 두 개의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도암리의 동쪽은 상리리, 서쪽은 창상리·창하리, 남쪽은 용전리, 북쪽은 임고면과 이웃하며, 자연 마을로는 도암[운산]·갯마실[갯밭골]·대촛골[대재골·대적골]·딴봉·말미[마분]·새마을 등이 있다.
도암리의 면적은 4.2㎢이며, 인구는 2011년 말 현재 197가구, 413명으로, 남자가 212명, 여자가 201명이다. 도암리 마을 앞으로 국도 28호선이 통과하여 영천시 중심 시가지와 접근성이 좋으며, 골프장 충성대 컨트리클럽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