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0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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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古道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고도길[고도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진원형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3월 1일 - 영천군 청경면 고도동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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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34년 4월 1일 - 영천군 청경면 고도동에서 영천군 고경면 고도동으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88년 5월 3일 - 영천군 고경면 고도동에서 영천군 고경면 고도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1월 1일 - 영천군 고경면 고도리에서 영천시 고경면 고도리로 개편 |
행정구역 | 고도리 -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고도리 |
성격 | 법정리 |
면적 | 5.6㎢ |
가구수 | 106가구 |
인구[남, 여] | 197명[남 100명, 여 97명]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고도리(古道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고도실’에서 나온 명칭이다. ‘고도’는 곧은 골짜기란 뜻을 가지고 있다.
[형성 및 변천]
고도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영천군 청경면 고도동이 되었고, 1934년 4월 1일 행정구역 개편 때 고촌면과 청경면이 통합되어 고경면으로 개칭되면서 영천군 고경면 고도동으로 개편되었다.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천시 고경면 고도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고도리는 마을 남쪽에 솟아 있는 평룡산의 지맥이 마을 전체를 감싸고 있고, 산지 북 사면에 형성된 두 개의 크고 작은 산간 계곡을 따라 내려가며 농경지가 북서쪽으로 길게 뻗어 있다.
큰 계곡 위로는 산 중턱에 위치한 고도실마을만이 존재하여 집촌을 형성하고 있다. 새태마을은 고도실로 올라가는 골짜기 입구에 조성되었으며, 마을 북서쪽으로 넓은 농경지가 전개되어 있다. 민도마을은 남서쪽에 위치한 작은 계곡에 자리 잡고 있다. 계곡을 따라 흘러 내려온 하천들은 산 아래 펼쳐진 평야에 이르러 고촌천으로 합류한다.
[현황]
고도리는 고경면 남서부에 위치하며, 고도1리·고도2리 두 개의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고도리의 동쪽은 부리, 서쪽은 창하리·대의리, 남쪽은 대성리·오류리, 북쪽은 용전리와 이웃하며, 자연 마을로는 고도실[고도곡·고도리]·새태[신기]·민도 등이 있다.
고도리의 면적은 5.6㎢이며, 인구는 2011년 말 현재 106가구, 197명으로, 남자가 100명, 여자가 9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