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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100210
한자 法華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법화길[법화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재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영천군 신촌면 법화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34년 4월 1일 - 영천군 신촌면 법화동에서 영천군 화북면 법화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3일 - 영천군 화북면 법화동에서 영천군 화북면 법화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영천군 화북면 법화리에서 영천시 화북면 법화리로 개편
행정구역 법화리 -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법화리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5.89㎢
가구수 33가구
인구[남, 여] 50명[남 24명, 여 26명]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법화리(法華里)에는 윗법화[상법화(上法華)]와 아랫법화[하법화(下法華)], 각골[각곡(角谷)] 마을이 있다. 윗법화[상법화]는 신라 말 54대 경명왕 때[920년경] 식이란 승려가 절을 짓고 수도하고자 이 마을에 정착하여 불교의 법도를 편다는 뜻으로 마을 이름을 ‘법화’라 칭하게 되었다고 한다. 법화리는 여기에서 유래된 명칭이다.

[형성 및 변천]

화북면영천군의 북부 지역에 있었던 명산면의 일부와 자천면의 전부, 그리고 신녕군의 동부 지역에 있었던 고현면·지곡면·신촌면이 합쳐서 된 것이다.

일제 강점기인 1914년 군·면을 통폐합할 때 신녕군영천군으로 통폐합함에 따라 영천군신녕군의 경계 지역은 화동면·지곡면·신촌면으로 재구성하여 영천군에 편입되었다.

그래서 신녕군 신촌면(新村面) 죽전·상송·하송·용소·법화·옥계의 6개 동과 영천군 자천면 정각·횡계·자천·공덕·오동·입석의 6개 동을 병합하여 영천군 신촌면으로 하였다.

1934년에는 행정구역 통폐합에 의하여 법화리영천군 화북면(華北面)에 속하게 되었으며, 1995년 1월 1일자로 법화리는 영천시·영천군이 통합함에 따라 영천시 화북면에 속하게 되었다.

[자연 환경]

법화리는 마을 앞 동남쪽으로 해발 1,124m의 웅장한 보현산(普賢山)이 우뚝 솟아있고, 북쪽으로 뻗은 그 산의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산록(山麓) 마을로, 사방이 고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전형적인 산간벽촌이지만 산수가 수려하다.

아랫법화에는 법화지(法華池)라는 저수지가 있으며 숲 치유 센터가 있을 정도로 숲이 잘 우거져 있다.

[현황]

법화리의 동쪽으로는 입석리, 남쪽으로는 용소리, 서쪽으로는 하송리, 그리고 북쪽으로는 청송군 현서면과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하법화(下法華)·상법화(上法華)·각골 등이 있다. 법화리의 면적은 5.89㎢이며, 인구는 2012년 7월 말 현재 33가구, 50명으로, 남자가 24명, 여자가 26명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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