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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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坪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장수로[용평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재우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3월 1일 - 영천군 화산면 용평동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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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88년 5월 3일 - 영천군 화산면 용평동에서 영천군 화산면 용평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1월 1일 - 영천군 화산면 용평리에서 영천시 화산면 용평리로 개편 |
행정구역 | 용평리 -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용평리 |
성격 | 법정리 |
면적 | 1.38㎢ |
가구수 | 119가구 |
인구[남, 여] | 245명[남자 123명, 여 122명]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용평리(龍坪里)는 한나골 남쪽에 용이 나와서 하늘로 올라갔다는 용어못이 있고, 마을 위쪽에는 나무가 자라지 않는 밋밋한 암석으로 된 절벽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용평리가 포함된 화산면은 조선 시대 신녕군의 아촌면(牙村面)과 대량면(代良面), 영천군의 지림면(淽林面) 등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이 세 개 면과 북습면(北習面) 및 명산면(鳴山面) 일부를 합하여 신녕의 옛 이름을 따서 화산면(花山面)으로 발족되었다.
용평리는 1914년 3월 1일 영천군 화산면에 편입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이 통합해 영천시 화산면에 속하게 되었다.
[자연 환경]
용평리는 팔공산(八公山)의 산줄기가 동으로 뻗어 작은 연봉을 이루고, 마을 뒤 서쪽을 가로막는 언덕에 있는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룬다. 마을 동쪽은 신녕천이 흐르며 서북쪽과 동남쪽은 넓은 들판이 펼쳐져 풍부한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다.
한편, 용평리 마을 위쪽에는 나무가 자라지 않는 밋밋한 암석으로 된 절벽이 있고, 남쪽에는 대원산이 가로막고 있으며, 북쪽에는 신녕천이 흐르고 있다. 이렇듯 마을은 산과 하천으로 고립되어 있다.
[현황]
용평리의 동쪽은 부계리, 남쪽은 신녕면, 서쪽은 연계리, 그리고 북쪽은 유성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민덕[민덕들]·새마을·하나골·지림주막(芝林酒幕) 등이 있다. 용평리의 면적은 1.38㎢, 인구는 2012년 7월 말 현재 119가구, 245명으로, 남자가 123명, 여자가 122명이다. 용평리는 산과 하천으로 고립되어 있어 유일하게 용평교를 통하여 화산면 중심지로 나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