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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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柳星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장수로[유성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재우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3월 1일 - 영천군 화산면 유성동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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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88년 5월 3일 - 영천군 화산면 유성동에서 영천군 화산면 유성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1월 1일 - 영천군 화산면 유성리에서 영천시 화산면 유성리로 개편 |
행정구역 | 유성리 -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유성리 |
성격 | 법정리 |
면적 | 3.89㎢ |
가구수 | 269가구 |
인구[남, 여] | 520명[남자 276명, 여자 244명]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유성리(柳星里)는 버들 숲이 많이 있었다는 유정(柳亭)마을의 ‘유’와 삭일(朔日)에 별 아홉 개가 온 동네를 비추어 주었다는 구성(九星)마을의 ‘성’을 합하여서 유래한 명칭이다.
[형성 및 변천]
유성리가 속한 화산면은 조선 시대 신녕군의 아촌면(牙村面)과 대량면(代良面), 영천군의 지림면(淽林面) 등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이 세 개 면과 북습면(北習面) 및 명산면(鳴山面) 일부를 합하여 신녕의 옛 이름을 따서 화산면(花山面)으로 발족되었다.
유성리는 1914년 영천군 화산면에 편입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이 통합해 영천시 화산면에 속하게 되었다.
[자연 환경]
유성리는 화산(華山)에서 뻗은 산맥이 동남쪽을 향하여 이룬 작은 연봉이 끝나는 곳에 형성된 마을이다. 마을 앞은 화산면에서 가장 넓은 지림들이 펼쳐져 있다. 옛날부터 교통이 편리하고 생산물이 많았으며 옛 사람들의 유적도 있다. 지역이 광범위하고 지형이 단순하지 않아 자연 마을이 분산되어 분포하고 있다.
[현황]
유성리의 동쪽은 당곡리, 남쪽은 부계리 및 용평리, 서쪽은 연계리, 그리고 북쪽은 화산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유정(柳亭)·옛골[욋골]·삭실·역전부락·갱빈마·관사·원앞·성동굼·유정 등이 있다. 유성리의 면적은 3.89㎢이며, 인구는 2012년 7월 말 현재 269가구, 520명으로, 남자가 276명, 여자가 244명이다.
유성리는 화산면사무소가 있는 소재지 마을로서, 화산 우체국·화산역·화산 초등학교 등 화산면의 중요 기관들이 있는 마을이다. 1987년 유성리와 당곡리 사이의 벌판에 화산 농공 단지를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