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0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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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桂芝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금송로[계지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현미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3월 1일 - 영천군 청통면 계지동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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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88년 5월 3일 - 영천군 청통면 계지동에서 영천군 청통면 계지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1월 1일 - 영천군 청통면 계지리에서 영천시 청통면 계지리로 개편 |
행정구역 | 계지리 -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계지리 |
성격 | 법정리 |
면적 | 4.6㎢ |
가구수 | 164가구 |
인구[남, 여] | 347명[남자 176명, 여자 171명]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계지리(桂芝里)는 상계(上桂)·지리(芝里)·후곡(後谷)·성리(城里)를 합하여 상계와 지리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계지리는 조선 말 영천군 북습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에 영천군 산저면(山底面) 12개 동리, 영천군 북습면 35개 동리, 청하군 죽남면(竹南面) 하거동과 신녕군 아촌면(牙村面) 대평동 일부를 통폐합하여 영천군 청통면을 신설하였다. 이때 상계·지리·후곡·성리를 합하여 계지동이라 하고 영천군 청통면 계지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3일 동(洞)을 이(里)로 바꾸게 되어 계지리가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천시 청통면 계지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계지리는 평지에 자리한 곳으로, 경지가 넓게 분포하여 논농사가 주로 이루어지는 곳이다. 계지리에는 청통천의 지류가 흐르고 있으며 신녕천을 경계로 하여 신덕리 및 용천리와 접하고 있다.
팔공산(八公山)에서 동으로 뻗은 하나의 지맥이 다시 동남쪽으로 향하여 작은 연봉을 이루어 구릉 야산을 형성하고 신원리(新源里) 산골에서 발한 시내가 이 마을 서쪽 산기슭으로 흐르고 있다. 계곡 동서는 기암(奇巖)과 구야(丘野)를 이루고 있어 특산물이 많다.
[현황]
계지리는 청통면의 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통천의 지류가 흐르고, 신녕천을 경계로 신덕리·용천리와 면하고 있다. 법정리인 계지리는 계지1리와 계지2리의 두 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방도 919호선이 계지리를 관통하고 있다.
계지리의 면적은 4.6㎢이며, 인구는 2012년 3월 기준으로 164가구, 347명으로, 남자가 176명, 여자가 171명이다. 신녕천과 청통천의 지류에 형성된 넓은 충적평야에 논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주민 편익 시설로는 계지1동 노인정과 계지2리 경로당이 있다. 1937년에 건립되어 중앙선 화산역과 신녕역을 연결하는 철도 교량인 용호천교가 남아 있다. 계지리는 청내길·솔밭길·망지길을 중심으로 도로명 주소가 부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