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0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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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院村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금송로[원촌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현미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3월 1일 - 영천군 청통면 원촌동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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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88년 5월 3일 - 영천군 청통면 원촌동에서 영천군 청통면 원촌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1월 1일 - 영천군 청통면 원촌리에서 영천시 청통면 원촌리로 개편 |
행정구역 | 원촌리 -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원촌리 |
성격 | 법정리 |
면적 | 2.2㎢ |
가구수 | 208가구 |
인구[남, 여] | 470명[남자 237명, 여자 233명]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원촌리(院村里)는 조선 시대에 원(院)이 있었으므로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원촌리는 조선 말 영천군 북습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에 영천군 산저면(山底面) 12개 동리, 영천군 북습면 35개 동리, 청하군 죽남면(竹南面) 하거동과 신녕군 아촌면(牙村面) 대평동 일부를 통폐합하여 영천군 청통면을 신설하였다. 이때 장하동·용평동·회룡동·오천동을 병합하여 원촌동이라 하고 영천군 청통면에 편입되었다.
1988년 5월 3일 동(洞)을 이(里)로 바꾸면서 원촌리가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천시 청통면 원촌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원촌리는 구릉성 평지에 자리한 마을이다. 들이 넓게 펼쳐져 있어 논농사가 주로 행해지며, 청통천과 신학천이 합쳐져 마을의 동남쪽을 감돌면서 남쪽으로 흘러간다. 청통천의 서쪽에 넓은 들판이 펼쳐져 있으며, 들판 서쪽에 저수지가 있다.
[현황]
원촌리는 청통면의 중부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신덕리, 북쪽으로 신학리, 서쪽으로 송천리, 남쪽으로 죽정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창말·셋터·장터 마을이 있다. 법정리인 원촌리는 원촌1리와 원촌2리의 두 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방도 919호선이 지나가고 있다.
원촌리의 면적은 2.2㎢이며, 인구는 2012년 3월 기준으로 208가구, 470명으로, 남자가 237명, 여자가 233명이다. 청통면 인구[4,655명]의 약 10%에 해당하는 주민들이 원촌리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