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0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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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星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대구대길[남성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현미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3월 1일 - 영천군 금호면 남성동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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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73년 7월 1일 - 영천군 금호면 남성동에서 영천군 금호읍 남성동으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88년 5월 3일 - 영천군 금호면 남성동에서 영천군 급호읍 남성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1월 1일 - 영천군 금호읍 남성리에서 영천시 금호읍 남성리로 개편 |
행정구역 | 남성리 -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남성리 |
성격 | 법정리 |
면적 | 3.45㎢ |
가구수 | 47가구 |
인구[남, 여] | 115명[남자 54명, 여자 61명]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남성리(南星里)는 마을 북쪽에 성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남성리는 조선 말 영천군 창수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에 거여면·고현면·창수면·칠백면을 통합하여 금호면을 신설함에 따라 영천군 금호면에 속하게 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호면이 금호읍으로 승격함에 따라 영천군 금호읍 남성동이 되었고, 1988년 5월 3일 동(洞)을 이(里)로 바꾸면서 남성리가 되었다.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천시 금호읍 남성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남성리는 북쪽으로 금호강(琴湖江)의 지류인 대창천이 흐르는 구릉성 평지에 자리한 마을로, 들이 넓게 펼쳐져 있어 논농사가 주로 이루어지는 곳이다.
남으로 멀리 보이는 금박산(金泊山)의 한 지맥이 북으로 뻗어 구릉지를 형성하고 다시 평야를 형성하여 넓게 전개되어 있으며, 동으로 오계리와 접하여 역시 구릉지를 이룬다. 서쪽은 경산시와 접하고 있으며 북쪽은 넓은 들이 전개된다.
[현황]
남성리는 금호읍의 남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마을로는 남성·옻샘·달밭·못안·동편·서편 마을 등이 있다. 남성리의 면적은 3.45㎢이며, 인구는 47가구, 115명으로, 남자가 54명, 여자가 61명이다.
금호읍에 영천 금호 포도 작목반이 조직되어 있는데, 남성리에는 주민 66명으로 구성된 창수 포도 작목반이 있다. 남성리의 주민 편익 시설로는 남성리 노인 회관이 있으며, 대구 대학교에 속한 몇몇 건물들이 남성리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