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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100145
한자 元堤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금호로[원제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현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영천군 금호면 원제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73년 7월 1일 - 영천군 금호면 원제동에서 영천군 금호읍 원제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3일 - 영천군 금호면 원제동에서 영천군 급호읍 원제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영천군 금호읍 원제리에서 영천시 금호읍 원제리로 개편
행정구역 원제리 -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원제리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3.08㎢
가구수 1,294가구
인구[남, 여] 1,878명[남자 1,035명, 여자 843명]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원제리(元堤里)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시에 제내동(堤內洞)·원산동(元山洞)·신흥동(新興洞)의 일부를 병합하면서 ‘원산’과 ‘제내’의 이름을 따서 붙인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원제리는 조선 말 고현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시 거여면·고현면·창수면·칠백면을 통합함에 따라 영천군 금호면에 속하게 되었다. 이때 제내동·원산동·신흥동의 일부를 병합하여 영천군 금호면 원제동이 신설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호면이 금호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영천군 금호읍 원제동이 되었고, 1988년 5월 3일에 동(洞)이 이(里)로 바뀜에 따라 영천군 금호읍 원제리가 되었다.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폐합을 통해 영천시 금호읍 원제리로 개편되었다.

[자연 환경]

원제리는 150m 내외의 구릉성 산지 사이의 계곡에 남향으로 자리한 마을로, 계곡의 말단부에 경지가 넓게 분포하여 논농사가 주로 이루어지는 곳이다. 동쪽으로 약 2㎞ 지점의 유봉산(遊鳳山)[241m]이 마을을 감싸고 있으며, 영천 시내에서 땀고개를 넘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마을이다. 큰 저수지인 부제가 있어 농업용수로 이용되고 있다.

[현황]

원제리금호읍의 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 봉죽리, 북쪽으로 서부동 쌍계동, 서쪽으로 대미리, 남쪽으로 석섬리와 접하고 있다. 원제리의 자연 마을에는 원산동·야수골·고수골이 있다. 원제리의 면적은 3.08㎢이며, 인구는 2011년 말 현재 1,294가구, 1,878명으로, 남자가 1,035명, 여자가 843명이다.

원제리는 포도와 딸기 농사를 주로 하고 있으며, 금호읍에는 영천 금호 포도 작목반이 조직되어 있는데 원제리 주민 43명이 참여하고 있다. 원제리의 주민 편익 시설로는 원제리 경로당이 있고, 경상북도 보건 환경 연구원경상북도 문화재 연구원, 영천 경찰서가 소재하고 있으며, 국도 35호선국도 4호선이 지나가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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