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안노리 금대 마을에 있는, 1932년 의관 정덕중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정덕중 시혜 불망비(鄭德重 施惠 不忘碑)는 의관(議官)이었던 정덕중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금정면 일대 소작인들이 1923년에 세운 비석이다. 정덕중 시혜 불망비는 영암군 금정면 면소재지에서 나주시 세지면으로 가는 국도 23호선 가에 세워져 있다. 비석의 규모는 높이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