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인이 농사를 짓고자 전라남도 영암군의 농촌 및 산촌 마을로 삶의 터전을 옮기는 일. 영암군에서는 농촌 인구의 감소 및 노령화 현상을 해결하고 젊은 인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농업 경영을 희망하는 귀농인에게는 행정적·재정적 유인책을 제공하여 한결 안정적으로 영암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영암군은 2012년 상반기 126가구 246명이 귀농하거나 귀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