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에서 군서면민의 자긍심과 화합을 도모하고,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한 날. 군서면에서는 면민과 출향민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이루고,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11월 1일을 군서면민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식 및 행사를 하고 있다. 1998년 시작된 군서면민의 날 행사는 2000년까지는 격년제로 열리다가 2001년부터는 매년 열리고 있다. 군서면민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