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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강이나 바다, 호수의 일부를 둑으로 막아 육지로 만드는 사업.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특히 서해안과 남해안은 리아스식 해안에 밀물과 썰물이 드나드는 개펄이 발달하여 간척에 유리하다. 고대의 간척은 지금의 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벽골제(碧骨堤)나 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황등제(黃登堤) 등에서 삼국 시대 간척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고, 고려 시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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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경제계의 이익을 대변하고 상공인들의 경제 활동을 지원하는 단체. 경제 단체란 일반적으로 재계의 이익을 대변하고, 관련 기업들 간의 협력 및 정부 부서에 대한 압력을 행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경우가 많다. 대체로 기업 활동에 필요한 법률 제정과 규제에 대하여 경영인들의 목소리를 응집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그리고 각 단체의 중앙회는 회원들의 원활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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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나 용역을 생산·분배·소비하는 활동 전반과 영역. 경제는 인간이 공동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재화나 용역을 생산, 분배, 소비하는 활동 전반을 의미하고, 산업은 이러한 활동 중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 전반이나 활동 영역으로서 대체로 농업, 공업, 수산업, 임업, 광업 등 유형물의 생산과 직결되는 사업을 지칭한다. 영암군은 전라남도 서해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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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의 산업 중 인력이나 기계력으로 원료를 가공하여 유용한 물자를 만들어 내는 산업. 영암은 원개 농업이 중심을 이루고 있었으나 1990년대 초부터 대불 국가 산업 단지[영암 테크노폴리스], 군서 농공 단지, 신북 농공 단지의 조성으로 인해 농업 중심의 지역 경제로부터 나아가 서남권 공업의 중심지로서 자리잡게 되었다. 영암 공업 발전의 최대 장점은 신도청 및 남악 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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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동구림리에 있는 정기 시장. 구림장의 동쪽은 월출산의 서쪽 산기슭으로 도갑산·주지봉 등의 산악이 있으며, 서쪽에는 해방 후 간척된 학파 농장이 있고, 북쪽에는 조선 시대에 만들어진 지남 평야가 있다. 남쪽 산지에서는 젖소가 사육되는데 사료 작물로 호밀과 옥수수가 재배된다. 구림장은 주위에서 쌀·보리·콩·참깨·사과·감 등이 생산되면서 자연스럽게 시장이 만들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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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월곡리에 있는 농공 단지.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에 의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촌 지역의 농외 소득 증대 및 유휴 노동력 활용을 위해 조성하였다. 1990년 7월 13일 농공 단지로 지정되었으며, 1990년 12월 4일 실시 승인을 획득하였다. 군서 농공 단지는 1991년 4월 조성을 시작하여 1991년 12월 27일 준공되었다. 총 관리 면적 134㎢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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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태백리에 있는 저수지. 금강 저수지의 명칭은 저수지 인근의 서호면 금강리에서 기원하였다. 금강리는 1789년에 발행된 『호구 총수(戶口總數)』에 곤이종면(昆二終面) 금강리(錦崗里)로, 1912년의 『구한국 지방 행정 구역 명칭 일람(舊韓國 地方行政區域 名稱一覽)』에 금강리(錦江里)로 기록되어 있다.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제갱이골에 건립하였다. 194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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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영리를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자금의 수요와 공급 및 중개하는 활동. 금융은 경제상 자금의 수요·공급 관계, 즉 가치 이전의 수단으로서 통화(通貨)의 순환에서 발생되는 자금의 유통을 말한다. 가계, 기업, 정부 등의 경제 주체가 자금 모집을 통하여 자금을 배합하고 사용하여 생산하는 자금 유통 모두를 일컬어 금융이라고 한다. 그리고 경제 주체 사이에 금융이 이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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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민물 새우인 토하를 재료로 담은 젓갈. 영암군은 지형적으로 산간 지역과 평야 지역이 적절하게 분포되어 있고, 수량이 맑아 1급수를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 예로부터 풍부한 식재료를 갖고 있으며, 특히 양념 및 젓갈류가 유명하다. 영암군의 논이나 저수지에서 잡히는 작은 민물 새우를 이용한 토하젓은 영암군 특산품 중 하나이다. 영암군 금정면에서는 1990년대 초반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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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금지리에 있는 저수지. 금지 저수지의 명칭은 저수지가 있는 금지리(錦池里)에서 따왔다. 금지리는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병합한 마을 중 금내리(錦內里)와 달지리(達池里)에서 금(錦) 자와 지(池) 자를 따 지은 이름이다.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쇠머리[牛頭]와 신촌 마을을 잇는 곳에 1944년 1월 1일에 착공하여, 1945년 12월 31일에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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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조직체. 기업체는 사회가 필요로 하는 재화 또는 서비스를 생산·배급하는 경제 단위이다. 기업체는 유형의 재화뿐만 아니라 무형의 서비스를 생산하는 금융업·보험업·해운업·운수업 등도 포함한다. 실제로 오늘날에는 생산 기업·상업 기업·금융 기업 등이 각각 분화되어 있다. 따라서 기업체란 생산에 국한되지 않고 최대 이윤의 획득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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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남풍리에 있는 농·특산물 판매 시설. 영암군은 2010년 11월 19일 영암읍 남풍리 영암 버스 터미널 인근에 영암 농·특산물 판매장인 기찬 장터를 개장했다. 기찬 장터는 영암군에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판매하여 영암의 농산물 유통에 활기를 불어 넣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찬 장터가 설립되기 전 영암은 산지 유통 센터가 하나도 없었으며, 지역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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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친환경으로 생산하는 대표적인 상표의 쌀. 영암군 농업 기술 센터의 기술 지도로 계약 재배하는 최고급 품질의 쌀이다. ‘영암군 농협 쌀 조합 공동 법인’은 영암군 관내 농협의 PRC[미곡 종합 처리장] 사업 참여를 통해 고품질의 친환경 벼를 생산하고, 수매와 수확 후 관리 시스템을 일원화하여 소비자가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쌀을 생산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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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재배하는 뽕나무과 낙엽관목의 열매로, 영암의 대표적인 특산물. 전라남도 영암군은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고·최다의 무화과 생산지로 전국 무화과의 70%를 생산하고 있다. 영암군에서는 2008년부터 무화과 클러스터 사업단을 만들어 무화과 재배를 영암군의 대표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8년 1월 30일 지리적 표시 제43호로 등록되었으며, 전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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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이천리에 있는 저수지. 냉천 저수지는 저수지를 만들기 전에 이곳에서 샘물이 솟아 냉천(冷泉)이라는 이름이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백룡산의 북서쪽 기슭이므로 찬 샘이 분포한 듯하다. 이천리에는 천동(泉洞) 마을과 냉각동(冷角洞) 마을도 있다. 또한 명동리 옥정제 마을 명동제(明洞堤)에서 기원했다는 설도 있다. 이목동지라고도 한다.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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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영보리에 있었던 저수지. 냉천제라는 명칭은 저수지가 있었던 영보리 냉천동(冷泉洞) 마을에서 기원한다. 1789년에 발행된 『호구 총수(戶口總數)』에 북일시면(北一始面) 냉천동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여러 마을을 병합하여 개설한 영보리에 편입되었다. 동네 중앙인 영보리 365번지에 찬 샘이 있고, 남서쪽으로 200m 지점에 방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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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선황리에 있는 저수지. 노송 저수지의 명칭은 저수지가 있는 선황리의 노송(老松) 마을에서 기원하였다. 노송 마을은 1789년에 발행된 『호구 총수(戶口總數)』에 곤일시면(昆一始面) 노송정(老松亭)으로 기록되어 있다. 1914년 당시 선황산에서 딴 선황리(仙皇里)에 편입되었으며, 1928년 면의 이름이 바뀌면서 미암면 선황리 노송 마을로 개편되었다. 농업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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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을 포함하여 전라남도 서부권 8개 축협에서 생산하는 한우 브랜드. 녹색 한우는 전라남도 서부권의 신안·완도·광주·나주·영암·장성·해남·화순 축협 등 8개 축협과 1,250여 농가가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 청정 한우 브랜드다. 전라남도에서는 2007년 ‘서부권 한우 광역 브랜드 개발 동의 협약’을 체결하여 참여 조합장 협의회를 개최하고, 광역 브랜드 개발 소위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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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에 있었던 저수지. 녹암 저수지의 명칭은 저수지가 위치한 회문리 녹암 마을에서 유래하였다. 1789년 발행된 『호구 총수(戶口總數)』에 군시면(郡始面) 녹암(鹿巖)이 기록되어 있으며, 1912년의 『구한국 지방 행정 구역 명칭 일람(舊韓國 地方行政區域 名稱一覽)』에는 녹문리(鹿門里)로 기록되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영암면 회문리(會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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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토지를 이용하여 생산물을 얻어내는 경제 활동. 농업은 토지를 이용하여 작물을 재배하거나 가축을 사육하여 인간의 생활에 필요한 자재를 생산하는 일차 산업이자 가장 기본이 되는 경제 활동이며, 곡물, 채소, 과일, 화훼 등 유익한 식물의 재배와 생산 그리고 가축의 품질 관리와 생산에 관련된 온갖 활동과 연구가 포함된다. 영산강 하구가 열리고, 영암천(靈岩川)·도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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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동무리에 있는 농협 협동조합 전남 지역 본부 산하 영암군 지부. 1961년 8월 15일에 농업 협동조합법[법률 670호, 1961년 7월 29일 제정]에 의해 개별 회원 농업 협동조합의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회원 조합의 공동 이익 증진과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농업 협동조합 중앙회가 설립되었다. 1999년 3월 발표된 협동조합 개혁 방안에 따라 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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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산강 간척지에서 생산해 영암군 공동 상표로 판매하는 쌀. 월출산 국립 공원의 맥반석에서 흐르는 맑은 물을 이용해 기름진 영산강 간척지에서 생산한 쌀이다. ‘영암군 농협 쌀 조합 공동 사업 법인’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계약 재배하며, 파종부터 수확·생산·공급까지 철저한 품질 관리가 이루어지는 영암군의 대표 쌀이다. 1995년 5월 ‘서호 농협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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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면 나불리·난전리에 있는 국가 산업 단지. 국가 산업 단지는 산업 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의해 지정된 공업 단지의 하나로, 국가 기간산업 및 첨단 과학 기술 산업 등을 육성하기 위해 대한민국 건설 교통부 장관이 지정한다. 대불 국가 산업 단지의 명칭은 대아산과 나불도에서 따서 만든 것인데, 2013년 현재 영암 테크노폴리스로 명칭 변경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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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에 있는 저수지. 도갑 저수지의 명칭은 저수지가 있는 도갑리(道岬里)에서 기원이다. 도갑리는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여러 마을을 병합하여 개설하였으며, 도갑사(道岬寺)에서 이름을 따 왔다.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건립하였다. 한국 농어촌 공사의 기록에 따르면 도갑 저수지는 1971년 12월 1일에 착공하여, 1973년 12월 30일에 준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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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독천리에 있는 정기 시장. 독천장은 세칭 ‘독내장’이라고도 하며 4일과 9일에 서는 오일장이다. 영암군 학산면 면소재지인 독천리 1237-2 일원에 있으며, 영암읍장과 함께 오래된 재래시장이다. 1964년에 장옥이 건설되었다. 목포~독천~강진과 해남으로 연결되는 국도가 독천장을 통과하여 육상 교통의 요충지에 있다. 독천장은 독천 정류소와 연결되어 있으며 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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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 삼호읍 난전리에 있는 선박 부품 전문 생산 업체.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난전리에 있는 디에스 중공업은 대불 국가 산업 단지[영암 테크노폴리스] 내에 선박 부품의 원활한 유통과 효율적인 생산을 위해 설립되었다. 1994년 대성 산업 기계를 설립하여 2001년 ISO 9001 인증을 획득하였다. 2003년 대성 산업 기계에서 대성 호이스트 크레인으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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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에 위치한 조선 기자재 전문 생산 업체. 1986년 설립된 조선 기자재 생산 제작 전문 기업인 디에이치엠씨는 대불 국가 산업 단지[영암 테크노폴리스] 내에서 조선 기자재 생산으로 최대 규모이다. 국제적으로 승인된 산업 표준을 만족시키는 조선 기자재를 제작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디에이치엠씨는 1986년에 설립된 발전 설비 부품 제조 업체인 디에이치에이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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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장산리에 있는 유기질 비료 생산업체. 로하스코는 2005년 9월 29일 설립되었으며, 2006년에 전남 대학교와 기술 제휴를 통해 참치 내장을 제외한 부산물을 이용해 친환경 유기질 비료 개발에 성공하면서 2007년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해오고 있다. 참치 부산물을 이용해 유기질 비료를 생산하기 위해 설립된 업체이다. 로하스코는 지난 2005년 9월 29일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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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노송리에 있는 저수지. 마산 저수지의 명칭은 압곡(鴨谷) 마을 서편에 있는 마산(馬山)[37m]에서 기원한다.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마산 북쪽에 건립되었다. 1944년 1월 1일 착공, 1945년 12월 31일 준공하였다. 하지만 1915년에 발간된 『지적 원도』에는 노송리 766번지의 지목이 지소(池沼)로 분류되어 있어 조선 시대부터 있던 방죽을 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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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생산되는 육질이 연하고 부드러운 한우. 매력 한우는 2003년에 설립된 매력 한우 영농 조합 법인에서 한우 브랜드로 만들었다. 매실 발효 생균제를 먹고 자라서 지방이 적고, 육질이 연하고 부드러워 품질이 좋다. 전라남도의 광역 브랜드화 사업 대상에 선정되어 매력 한우란 브랜드 고기를 소비자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또한 2007년 전라남도 ‘한우 명품 브랜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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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에 있는 경제 단체 조합. 영암의 매력 한우는 지난 2004년 3월 영암군 11개 읍·면 축산 농가들이 참여하여 광역 브랜드로 출범했으며, 2013년 현재 300여 농가에서 1만 4000여 두를 사육하고 있다. 또한 회원 농가 대다수가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 및 전라남도 도지사 품질 인증을 받아 연간 1,500여 두를 직매장 및 직영 식당을 통해 출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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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모정리에 있는 저수지. 모정 저수지의 명칭은 저수지가 소재한 모정리의 모정 마을에서 기원한다. 모정 마을은 1789년 발행된 『호구 총수(戶口總數)』에는 영암군 서종면(西終面) 모정(茅亭), 1911년의 『조선 지지 자료(朝鮮地誌資料)』에는 모정지(茅亭池)로 기록되어 있다. 모정 마을은 원래 등성이에 바위와 소나무가 있어 ‘송암(松岩)’이라고 불렸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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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미암리에 있는 저수지. 미암 저수지의 명칭은 저수지가 있는 미암리(美巖里)에서 기원한다. 미암리는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여러 마을을 병합하면서 미촌리(美村里)와 흑암리(黑巖里)에서 이름 따, 곤일시면(昆一始面) 미암리로 개설되었고, 1928년 면의 이름이 바뀌면서 미암면 미암리로 개편되어다. 1789년에 발행된 『호구 총수(戶口總數)』에는 곤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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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에 있는 엔진 생산 기업. 강화되는 환경 규제를 대비하여 최첨단 설계 기술을 적용하여 엔진을 개발함으로써 연료 소모량을 줄이고 운항 경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친환경 엔진을 생산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7년 1월 23일에 현대 중공업과 바르질라 간의 협약을 체결하고, 2007년 7월 5일에 바르질라 현대 엔진 유한 회사를 설립하였다. 2008년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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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서창리에 있는 저수지. 방아들 저수지의 명칭은 서창리 원서창 마을 남쪽 방앗들에서 기원한다. 방앗들은 지형이 디딜방아를 닮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한국 농어촌 공사 자료에는 방아틀 저수지로 되어 있다. 한해 극복을 위해 건립하였다. 1967년 1월 2일에 착공하여, 1968년 12월 30일에 준공하였다. 2종, 보조수원공 저수지로 규모는 제당 길이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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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 대규모 산업 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계획적으로 개발, 조성된 지역. 산업 단지는 공업용으로 개발되어 산업 시설이 들어서는 일정한 지역을 말한다. 한국에서는 1961년부터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이 실시됨에 따라 1962년 울산 공업 단지를 시초로 전국에 수많은 공업 단지가 건설되었다. 산업 단지 내에서는 각종 산업 시설의 이용 계획·임대·매도 행위 등에 관하여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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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면 나불리에 있는 국가 산업 단지와 배후 항만. 대불 국가 산업 단지[영암 테크노폴리스]는 영암군 삼호면 나불리 일원에 위치해 있다. 면적은 12.978㎢[산업 단지 11.567㎢, 주거 단지 1.411㎢]이며, 유치 업종은 자동차, 기계, 제강, 석유 화학, 제지, 비금속 등이다. 조성 사업비 5502억 원이 투자되었으며, 1989년에 조성을 시작하여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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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미암리에 있는 저수지. 산정 저수지의 명칭은 저수지가 소재한 미암리의 산정(山亭) 마을에서 기원한다. 산정 마을은 1789년의 『호구 총수(戶口總數)』에 곤일시면(昆一始面) 산정동(山亭)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개설된 곤일시면 미암리(美巖里)에 병합되었다. 1928년 면의 이름 변경에 따라 미암면 미암리 산정 마을로 개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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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난전리에 있는 용접 기기 제조 및 수리 전문업체. 1999년 10월에 용접 기술 서비스로 목포 대학교 창업 보육 센터에서 창업되었다. 그 후 2004년 주식회사 삼호 용접기로 상호를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삼호 용접기는 1999년 용접기 생산을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1999년 10월에 용접 기술 서비스를 설립하여, 2000년 3월 마이크로 TIG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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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에 있는 선박 부품 제조 기업. 2007년 12월 20일에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에 설립되었다. 세계의 무역 자유화가 추진되면서 늘어나는 물동량이 항공 운반의 한계로 인하여 해상 운반이 불가피함에 따라 신조선 물량이 다량 요구되고 있다. 조선 신조 수주량의 증가분을 소화하기 위한 생산 시설 확충이 요구됨에 따라 조선 블록 생산과 나아가서는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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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서창리와 망산리에 있는 저수지. 서창 저수지의 명칭은 1789년 발행된 『호구 총수(戶口總數)』에 기록된 서창(西倉)에서 기원한다. 조선 시대에 영암 서창이 서창리 414번지에 포구와 함께 있었다. 서창 포구에는 1930년대 초까지만 해도 2톤급 발동선이 10여 척 머물렀고, 전라남도 목포시까지는 3시간 정도 거리였다.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콩섬이라 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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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난전리에 있는 조선 기자재 제조업체. 조선 산업의 근간이 되어온 조선 기자재 산업의 기술 개발과 생산 능력 향상을 위해 설립되었다. 선보 하이텍은 2006년 12월 28일에 설립되었으며, 선박 구성 부분품을 제조하고 있다. 조선 사업 부문과 해양 육상 사업 부문으로 나누어지는데 조선 사업부는 기본 설계에서 제작까지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는 기술력과 경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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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도포면 성산리에 있는 저수지. 성산 저수지는 1종 저수지로, 이름은 소재지인 성산리(聖山里)에서 따왔다. 성산리는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병합된 마을인 성덕리(聖德里)과 우산정(牛山亭)에서 성(聖) 자와 산(山) 자를 따 지은 것이다. 도포천 상류 성덕 마을 서쪽과 신북면 호산[153m] 남쪽에 위치하며, 저수지 서편에는 1872년 세운 비서승(秘書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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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성양리에 있는 저수지. 성양 저수지의 명칭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성지천(省之川)과 양지촌(陽地村)에서 이름을 따 개설한 군서면 성양리(省陽里)에서 기원한다. 1789년 발행된 『호구 총수(戶口總數)』에 성지천, 1912년에 발행된 『구한국 지방 행정 구역 명칭 일람(舊韓國 地方行政區域 名稱一覽)』에 양지촌이 기록되어 있다. 성지천의 옛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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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농수산물·생필품 등 여러가지 상품을 사고파는 장소. 시장(市場)은 장시(場市), 장문(場門), 향시(鄕市), 허시(虛市)라고도 하는데, 15세기 조선 시대 세종 무렵 사회적 생산이 증대되고, 상품 유통에 대한 요구도 증대되면서 향시가 거론되고 있다. 1430년대 화폐 유통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방에 향시를 널리 설치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최초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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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내동리에 있는 정기 시장. 시종장은 내동리에 있어 내동장이라고도 하며, 2일과 7일에 서는 오일장이다. 영암군 시종면 내동리 26-23번지 일원에 있다. 일제 강점기 후기에 신북장과 함께 등장한 재래시장이다. 시종장은 전라남도 나주시 반남장과 약 6㎞ 거리에 있다. 시종장은 시종 군내 버스 정류소와 연결되어 있으며, 일제 강점기에 건설된 신작로 주변에 형성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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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갈곡리에 있는 농공 단지. 지역간 균형 개발로 유휴 인력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농외 소득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1986년 8월 2일 농공 단지로 지정되었으며, 1986년 10월 6일 실시 승인을 받았다. 신북 농공 단지는 1986년 8월 조성을 시작하여, 1988년 5월 10일 준공되었다. 관리 면적은 132㎢ 이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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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갈곡리에 있는 영암군 산하 하수 종말 처리장. 신북 하수 처리장은 수질 오염 예방과 시민들의 보건 위생 향상 및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영산강과 지류 하천의 수질 관리와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신북면 갈곡리에 설립되었다. 2008년 착공에 들어가 총 사업비 75억 원이 소요된 신북 하수 처리장은 총 640세대, 하루 650톤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는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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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월평리에 있는 정기 시장. 신북장은 신북 시장·월평장이라고도 하며, 3일과 8일에 서는 오일장이다. 일제 강점기 후기에 시종장과 함께 등장한 재래시장이다. 신북장은 삼포천의 상류 남쪽, 신북면 소재지인 월평리 126-3 일원에 있다. 주변은 바다와 상관없는 구릉 지대로 밭과 논이 거의 반반인데, 구릉지 밭에서는 배와 감이 많이 난다. 전라남도 나주시 반남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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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에 있는 저수지. 신촌 저수지의 명칭은 모밀항 남서쪽 500m 지점에 새로 형성된 동네인 신촌(新村) 마을에서 기원한다. 5천 분의 1 지형도에는 신촌 1호 저수지, 「영암군 새 주소 생활 안내도」에는 신림 저수지로 기록되어 있다.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삼호읍 용당리 1557번지에 건립하였다. 1967년 1월 1일에 착공하여, 1968년 12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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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신포리와 채지리에 걸쳐 있는 저수지. 신포 저수지의 저수지가 자리 잡은 신포리에서 기원한다. 신포리는 조선 시대에 곤일시면(昆一始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여러 마을을 병합하여 신포리를 개설하였다.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배들이 마을 북동쪽 500m 지점에 건립하였다. 1944년 1월 1일에 착공하여, 1945년 12월 31일에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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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산호리에 있는 저수지. 신호정 저수지의 산호리 신호정(新湖亭) 마을에서 기원한다. 신호정 마을은 소등산 뒤에 있는 마을로 일제 강점기 때 간척 공사로 넓은 호수가 새로 생겨 신호정이라고 하였으나, 영산강 하구언 건설로 옥답으로 변하였다. 1580년 장흥 고씨가 서호면 성재리에서 처음 입향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산호리에 병합되었다. 한해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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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개신리에 있는 저수지. 쌍정 저수지의 명칭은 1789년 『호구 총수(戶口總數)』에 기록된 쌍정(雙井)에서 기원한다. 개신리 월비 북동쪽에 샘이 나란히 있어 쌍새암으로 칭한 동네가 위치한다. 쌍정은 밀양 박씨 종중 제각 아래에 있다. 오른쪽 샘은 식수로, 왼쪽 샘은 빨래 등 허드렛물로 사용한다. 쌍정 샘물은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며, 극심한 가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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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대불 국가 산업 단지에 있는 조선 기자재 블록 제조업체. 알파 중공업은 선박용 조선 선수 블록 및 조선 기자재를 제조, 판매하여 관련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2007년 1월 4일에 대불 국가 산업 단지[영암 테크노폴리스]에 설립된 조선 블록 생산 업체인 알파 중공업은 후발 주자로 참여했지만 2007년 겨울, 현대 삼호 중공업의 협력 회사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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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수산물을 채취·포획 또는 양식하여 생활에 유용하도록 이용·개발하는 산업. 영암군은 남서부가 영산강 하구를 끼고 남해에 면해 있어 내수면 어업과 바다 어업이 가능하다. 해안선을 따라 삼호면과 미암면이 위치해 있으며, 영산강을 중심으로는 삼호면, 학산면, 서호면, 도포면, 군서면 그리고 시종면이 위치해 있어서 일찍부터 영산강변 및 연호만을 중심으로 수산업이 발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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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월곡리에 있는 환경 디자인 전문 회사. 에이치에스디자인은 LED 가로등, 버스 승강장, 휀스 등 가로 시설물을 중심으로 도시 환경 시설물을 개발·제작하는 환경 디자인 전문 회사이다. 균형과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세상 속에 보다 많은 아름다운 길을 만들기 위해 도전과 창조의 정신으로 새로운 도약을 추구하는 디자인 기업이란 목표 아래 설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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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연소리에 있는 저수지. 연소 저수지의 명칭은 금정면 연소리(燕巢里)에 유래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금정면 연소리를 개설하면서, 지형이 제비집 형국이라고 하여 제비 연(燕) 자와 집 소(巢) 자를 써서 이름을 지었다.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연소 마을 북서쪽 500m 지점인 뱅뱅이골과 큰노실골 물이 합하는 곳에 건립하였다. 199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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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와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동 사이의 영산강 하구를 가로막은 둑. 영산강 하굿둑은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와 목포시 옥암동 사이의 영산강 하구를 가로막은 둑으로, 영산강 하구언이라고도 한다. 영산강의 조석간만의 차가 너무나 커서 나주시 부근까지 그 영향이 미쳐 연안 농경지에 하천 범람, 농토 침식 등의 피해를 주기 때문에 영산강 하굿둑을 건설하게 되었다. 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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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생산되는 고추. 영암 고추는 붉은 황토에서 충분한 일조량과 맑은 맥반석 지하수를 이용해 재배하여 표피가 매끈하고 빛깔이 고운 것이 특징이다. 2011년 기준으로 고추의 국내 주요 산지는 영암, 해남, 고창, 안동, 괴산, 음성 등이다. 2010년에 고추는 전국적으로 9만 5391톤이 생산되었고, 총 소비량은 약 18만 5000톤이었다. 영암 고추는 붉은 황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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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에서 생산되는 감. 영암 금정 대봉감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최적의 조건에서 생산되어 속살이 탱탱하고 차지며, 당도가 높아 맛이 좋다. 영암 금정 대봉감은 금정면 일대에서 재배된다. 금정면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 싸여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감을 생산하기에 천혜의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공해가 없는 깨끗한 환경과 겨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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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와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별암리 사이에 있는 방조제. 영암 금호 방조제가 지나는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금호리 금호도(錦湖島)에서 이름을 따 왔다. 해남군 산이면 구성리 산17번지, 민가도에 영암·금호 방조제 준공 기념탑이 조성되어 있다. 금호도는 목화를 생산하여 돈을 묶는다는 뜻으로 속금도라 칭했다는 설이 있으나, ‘만 사이에 있는 섬’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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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일대에서 생산되는 매끈하고 속이 알찬 김장용 무. 영암 김장 무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질 비료를 사용하는 무공해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해 맛이 달콤하고 단백하다. 대단위 야산 개간지 황토에서 미네랄이 풍부한 지하수를 이용해 재배하여 매끈하고, 속이 알차 품질이 우수하다. 영암군은 350여 농가에서 382만 ㎡에 걸쳐 김장용 무를 생산하며, 영암 김장 무는 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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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시유 도기인 구림 도기에 역사성을 두고 새롭게 개발한 도자기. 전라남도 영암군은 시유 도기(施釉陶器)의 발상지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시유 도기인 구림 도기에 역사성을 두고 새롭게 자체 상표로 만든 도자기가 영암 도기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시유 도기인 구림 도기에 역사성을 두고 영암 도기를 만들고 있다. 영암 도기의 특징은 화려하지 않고, 자연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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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생산되는 무화과에 설탕을 넣고 졸여서 만든 가공식품. 영암군은 전국 무화과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무화과 최대 생산지이다. 무화과는 그냥 먹거나 말려서 먹기도 하고, 가공식품을 만들기도 한다. 영암군에서는 무화과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과 함께 무화과 잼을 생산하고 있다. 무화과는 연평균 기온이 14.5℃ 이상인 지역에서 잘 자라며, 겨울에 영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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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난전리에 있는 무화과 재배와 출하를 하는 민간 사업단. 2008년 클러스터 사업 계획 응모를 통해 2008년 2월에 클러스터 사업 선정이 확정되어 2008년 7월에 클러스터 사업단이 창립되었다. 2009년 7월 무화과 유통 센터를 준공하였다. 영암군에서 무화과를 재배하는 농민의 자립화와 농가 소득을 향상시키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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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생산되는 배. 영암군의 황토에서 생산되는 영암 배는 당도가 매우 높고, 과육이 유연하고 부드러워 맛이 아주 좋다. 특히 단백질, 탄수화물, 무기질, 각종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배는 해열 작용과 숙취, 배변 활동에 좋으며, 고기를 부드럽게 하는 연육 효과도 있다. 영암 배는 친환경 농법의 종류에 따라 뜻을 같이하는 주민들끼리 다수의 작목반을 결성해 연구와 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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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갈곡리에 있는 영암 배 영농 조합. 영농 조합은 경제적으로 열악한 처지에 있는 농민들이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공동으로 물자의 생산·구매·판매·소비 등의 일부 또는 전부를 협동으로 영위하는 단체이다. 영농 활동에 필요한 각종 편의 및 효율적인 영농 서비스의 제공을 통하여 농가 조합원들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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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일대에서 생산되는 속이 알차고 품질이 좋은 배추. 영암군에서는 월출산의 맑은 물과 개간지 황토를 이용해 친환경 농법으로 품질 좋은 배추를 생산하고 있다. 대단위 야산 개간지 황토에서 붉은 황토와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지하수를 이용해 재배하여 속이 알차고 품질이 우수하다. 또한 농약을 치지 않고 유기질 비료를 사용하는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해서 달콤하고 담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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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이 발급하고 영암 지역 내에서 사용되는 상품권. 영암 사랑 상품권은 관내에 있는 지역 상가를 이용함으로써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관내 유동 자금으로 지역 경기를 부양하고자 영암군수가 제정하고 발급하였다. 영암 사랑 상품권은 상품권을 가진 이에게 재화와 용역을 제공할 것을 약속하고 일반인에게 미리 대가를 받고 판매하는 무기명 유가 증권이다. 영암군 관내의 상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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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생산하는 오이. 영암군에서 유기질 비료를 사용해 재배한 오이이다. 육질이 단단하고 윤기가 나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다. 영암 오이는 간척 농경지인 황토 땅에 대규모로 조성된 원예 단지에서 생산되고 있다. 영암군의 깨끗하고 맑은 청정 지역에서 질 좋은 토양에 농약과 화학 비료 대신 기질 비료만 사용해 재배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지역 오이보다 육질이 매우 단단하고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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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동무리에 있는 정기 시장. 영암 오일장은 5일과 10일에 서는 오일장으로, 공식 명칭은 ‘영암 5일 시장’이다. 세칭 ‘읍내장’이라고도 한다. 영암군 영암읍 동무리 333-1번지 장터 마을에 있는데, 조선 시대에 영암읍성의 동문 밖에 형성되어, 독천장과 함께 오래된 재래시장이다. 조선 시대의 역로가 나주~영암읍성 동문~강진~해남을 연결하였으므로 영암 오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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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이천리에 있는 옹기 제작업체. 영암 옹기는 선조들의 지혜와 생활이 담겨 있는 옹기를 자체 제작하기 위하여 설립된 곳으로 5대째 이어져 오고 있는 곳이다. 현재 영암 옹기의 공장은 현대화된 시설로 대규모 공장으로 변신하여 기계화된 작업으로 순창 장류 단지 등 대형 식품 회사에 OEM으로 대량 생산, 납품하고 있다. 영암 옹기에서 생산되는 옹기의 종류는 전통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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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생산되는 수박. 영암 월출 수박은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특산물로 육성하고 있는 품목이다. 영암 월출 수박은 당도가 높고 속살이 단단해 신선도가 오래 가며, 독특한 향과 달콤한 맛으로 유명하다. 영암군은 비옥한 황토와 영산강이 있어 수박·고구마·무화과·토마토 등의 재배에 적합하다. 특히 영암 월출 수박은 해마다 900여 농가가 약 1.98㎢의 밭에서 9만여 톤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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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재배하는 색이 선명하고 아름다운 장미. 우리나라에서 재배하는 장미는 사회·지리적으로 일본 수출에 매우 유리한 여건을 가지고 있으며, 재배 시스템의 고급화가 이루어져 수출 규격품 생산에 있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영암 장미는 영암군 농업 기술 센터에서 품종을 개발해 보급한 장미로 색이 선명하고 아름답다. 2005년 7월 3일에 영암군 덕진면 영암군 농업 기술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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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생산되는 속이 알차고 품질 좋은 총각무. 영암군에서는 대단위 야산 개간지 황토에서 품질 좋은 총각무를 생산하고 있다. 총각무가 표준어이지만 알타리무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일명 알무 또는 달랑무라고도 한다. 대단위 야산 개간지 황토에서 농약을 치지 않고 유기질 비료를 사용해 키우는 무공해 농산물이다. 또한 맑은 지하수를 이용해 재배하고 있어 총각무에 미네랄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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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역리에 있는 농업, 축산업 협동조합. 영암 축산업 협동조합은 조합원의 축산업 생산성을 높이고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의 판로 확대 및 유통 원활화를 꾀하고,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금·자재 및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 국민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69년 8월 15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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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에 있는 태양광 발전 단지. 영암 태양광 발전소는 영암군 삼호읍 용앙 지구 간척지를 활용해 2008년 9월 상업 발전을 시작하였다. 초기 투자비는 한국 농어촌 공사가 211억원을 투자하여 추진하였으며, 연간 발전 수익이 32억 원 정도이다. 태양광 발전의 장점은 공해가 없고, 필요한 장소에 필요한 만큼만 발전할 수 있으며, 유지 보수가 용이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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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연소리 일대에서 풍력을 이용하여 전력을 제공하기 위해 건립하고 있는 발전 단지. 영암 풍력 발전 단지 조성 MOU 체결은 정부가 추진하는 저탄소 녹색 성장의 일환이다. 신재생 에너지를 개발 보급하여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탄소 포인트제 등 기후 변화 대응 전략 수립을 현실화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2013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영암 금정면 연소리 산340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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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일대에서 사육되는 흑염소와 그것을 원료로 생산되는 제품. 흑염소는 한국 재래 토종으로 아무거나 잘 먹고 추위에도 강하며 성질도 온순하다. 몸무게가 30~40㎏으로 염소 중에서 작은 편에 속한다. 가축으로 사육하며 고기용이나 약용으로 쓰인다. 영암 흑염소는 영암군 금정면 일대의 청정 지역에서 사육하고 있다. 청정한 고산지에서 방목하여 야생 산야초를 먹고 자라 육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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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도포면 구학리에 있는 영농 조합 단체. 영암에서 생산되는 채소, 과일들의 브랜드 통합과 품질 단일화를 하기 위해 원예 영농 조합 법인이 생겨났다. 영암군의 시설 채소는 풋고추, 멜론, 토마토, 알타리 무 등 다양한 품목들이 있으나 대부분 소규모 작목반과 개별 농가 형태로 출하가 되어 브랜드 단일화는 물론, 시장 경쟁력이 낮아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고도 소비자의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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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역리에 있는 재래시장. 영암읍 매일 시장은 1960년대부터 오일 시장 삼거리 옛 동문에서 군청으로 가는 길 약 50m에 형성되었다. 처음에는 기존의 건물을 개조하여 콩나물, 육류 등을 파는 식품 가게가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출발하였다. 전성기 때 영암 매일 시장은 총면적 약 9,200여㎡[2,800여 평]에 인근의 점포까지 포함하여 67개소가 운영되었으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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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에 있는 저수지. 영호정 저수지의 명칭은 1789년 발행된 『호구 총수(戶口總數)』에 기록된 곤일종면(昆一終面) 영호정(永湖亭)에서 기원하였다. 영호정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삼포리(三浦里)에 병합되었다.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삼포리 영호정 마을 남쪽에 건립하였다. 1943년 1월 1일에 착공하여, 1945년 12월 31일에 준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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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성양리에 있는 김치 제조업체. 왕인 식품은 2000년 5월에 설립되었다. 왕인 식품은 김치의 개발 및 제조에 있어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한 품질 관리로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김치 맛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엄격한 재료 선별, 철저한 위생 관리 및 작업 환경을 고려하여 선진화된 공정 라인을 구축함으로서 해외 선진 시스템에 뒤처지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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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장산리에 있는 저수지. 용산 저수지의 명칭은 장산리에 있는 용계동(龍鷄洞) 마을과 산장산(山長山) 마을에 딴 것이다. 용계동 마을은 용산 저수지 남동쪽, 무네미 동남쪽으로 백룡산 밑 골짜기에 있는 마을이다. 산장산 마을은 용산 저수지 남서쪽에 있다. 농업용수를 공급할 목적으로 건립하였다. 1996년에 준공되었다. 제당 형식은 흙댐이며, 홍수 조절 구조는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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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월악리에 있는 저수지. 월악 저수지의 명칭은 저수지가 있는 월악리에서 기원한다. 월악리는 지형이 반달처럼 생겨 다라기라고도 부르는데, 이로 인해 월악 저수지 역시 다라기방죽이라고도 부른다. 달〉다라〉다라기로 변한 듯하다.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배월등 북쪽에 건립하였다. 1953년 1월 1일에 착공하여, 1954년 12월 30일에 준공하였다. 하지만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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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동호리에서 생산하는 전통 방식의 메주. 전라남도 영암군 동호리 동변 마을에서 생산되는 전통 방식의 메주이다. 1996년에 처음으로 영암군 군서면 동호리 동변 마을 주민들이 농한기인 11월에서 다음해 3월 사이에 만들어 군서면 위주로 판매했다. 이후 메주의 맛과 질을 인정받아 2002년 다섯 농가가 월출 전통 메주 영농 조합 법인[대표 최성자]을 설립해 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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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지역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하는 품질 좋은 토마토. 월출산 토마토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영양제를 사용해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다. 섬유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적게 먹어도 쉽게 포만감을 주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월출산의 맑은 맥반석 지하수와 붉은 황토에 유기질 퇴비를 사용해 재배하여 당도가 높고, 빛깔이 선명하고, 육질이 탄탄해 장기간 보관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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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상월리에 있는 저수지. 율치 저수지는 인근의 월각산과 별뫼산 사이를 연결하는 ‘밤재’의 한자의 표기인 율치(栗峙)를 따 이름을 지었으며, 밤재 방죽이라고도 불린다. 2012년 목포~광양 고속 국도가 준공되고, 영암 휴게소가 저수지 바로 북쪽에 건립되었다. 국도 2호선을 따라 저수지로 들어오는 입구에는 1977년 전라남도 유형 문화재 제66호로 지정된 영암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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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산림을 유지·조성하고 임목을 보육하며 각종 임산물을 이용·개발하는 산업. 임업(林業)은 산림을 유지·조성하고 임목을 보육하며 이것을 경제적으로 이용하는 생산업이다. 생산물은 목재 외에도 연료나 래커, 대나무, 표고버섯 등의 임산물 등도 포함한다. 제1차 산업의 하나이고 삼림 자원을 육성하거나 삼림이 가진 유용한 기능을 보관 또는 유지하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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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남송리에 있는 저수지. 입석 저수지의 명칭은 남송리 선돌에서 기원한다. 1789년 『호수 총수(戶口總數)』에 입석(立石), 1911년 『조선 지지 자료(朝鮮地誌資料)』에 입석장(立石場)과 입석점(立石店)도 기록되어 있다.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깟바위들 남동쪽 쌍계사골과 덤재골 사이에 건립하였다. 1964년 4월 23일에 착공하여, 1966년 6월 30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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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장리에 있는 저수지. 장사 저수지의 명칭은 저수지가 있는 도장리 장사리(長沙里) 마을에서 유래하였다. 장사리는 1789년 발행된 『호구 총수(戶口總數)』에 서종면(西終面) 장사리로 기록되어 있으며, 원래는 지형이 뱀처럼 길게 생긴 모양이라 ‘장사(長蛇)’로 불리다가 중간에 한자가 변하였다. 서쪽 가내말 포구가 장사리 마을의 머리 쪽인 사두(巳頭)이다.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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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두억리에 있는 저수지. 장수 저수지의 명칭은 두억리의 장수 마을에서 유래하였다. 장수 마을은 1789년 발행된 『호구총수(戶口總數)』에 곤일시면(昆一始面) 월정리(月亭里)로 나오는데, 두억산에서 흐르는 개울이 마을 앞으로 길게 흘러내려 학산천에 이른다는 뜻에서 장수촌(長水村)이라고도 불렸다. 국토 지리원에서 발행한 5천 분의 1 지형도에는 아랫장수 서편 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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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생활용수·농업용수를 확보할 목적으로 하천이나 골짜기의 물을 막아 모아 두고 관리하는 인공 시설. 영암 지역은 남동쪽은 월출산[809m] 자락으로 지대가 높으며, 북서쪽은 영산강이 흐르고 있다. 월출산에서 발원하는 영암천과 군서천은 북서쪽으로 흐르며, 구릉지에서 나온 샛강을 합류하여 충적 평야를 이룬다. 가학산[575m]과 흑석산[653m]에서 발원하는 망월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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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채지리에 있는 저수지. 채지 저수지의 명칭은 저수지가 위치한 채지리에서 기원하였다. 채지리는 1789년의 『호구 총수(戶口總數)』에 곤일시면(昆一始面) 지역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여러 마을을 병합하면서 지초(芝草)를 캘 곳이라는 의미를 담아 채지리(採芝里)라고 명명하였다. 현재 안지쟁이[內芝] 마을과 밧지쟁이[外芝] 마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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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가축을 사육하고 그 생산물을 가공하여 생활에 유용하도록 이용·개발하는 산업. 축산업은 토지의 생산력을 기반으로 각종 가축을 사육하고 그 생산물을 가공하여 인간의 실생활에 필요한 물질을 생산·공급하는 산업을 의미한다. 여기서 축산업을 축산물의 생산은 물론 그 생산된 축산물을 가공 또는 처리하여 유통하는 전 과정을 포함하는 넓은 개념으로 이해할 수도 있다. 1.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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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춘동리와 호포리에 걸쳐 있는 저수지. 춘동 저수지의 명칭은 1789년 『호구 총수(戶口總數)』에 기록된 춘동(春洞)에서 기원한다. 현재 춘동 마을은 춘동 저수지 남동쪽 800m 지점에 위치한다. 뱃사람들이 용왕제를 지낸 유왕 바위가 저수지 안에 있었다. 1933년 현준호(玄俊鎬)가 춘동~호포 간 750m 방조제를 쌓아 조성한 간척 농지에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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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서남리에 있는 케이티 지점. 케이티 영암 지점은 정보 통신·뉴미디어 사업을 추진하고 콘텐츠와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 정보 통신 기기 매매, 정보 통신 기자재의 시험 및 검사, 정보 통신 공사업 및 전기 공사업, 부동산업 및 주택 사업 등을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1년 12월에 한국 전기 통신 공사법에 의거하여 설립되어 2002년 5월 민영화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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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역리에 있었던 케이티앤지의 영암 지점. 케이티앤지는 담배의 제조와 판매, 홍삼 및 홍삼 제품의 제조와 판매, 식음료품의 제조와 판매, 담배 사업과 관련한 재료품의 제조와 판매를 하고 있으며, 제품 관련 유통업 및 무역 업무, 잎담배 경작 지도, 정부가 지정 또는 위탁하는 시험·검사·검증에 관한 업무를 하고 있다. 또 이에 관련한 연구 사업, 사업 달성을 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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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태백리에 있는 저수지. 태백 저수지의 명칭은 소재지인 태백리에서 기원하였다. 태백리(太白里)는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태평정(太平亭)과 백운동(白雲洞)을 병합하여 개설하였다. 태평정과 백운동은 1789년에 발행된 『호구 총수(戶口總數)』에 곤이종면(昆二終面) 지역으로 기록되어 있다.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백운동 윗골에 건립하였다. 1944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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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생산되는 특산물 영암은 수자원이 풍부하고 야산 개발 지대가 많으며 일조량이 풍부하여 농산물 생산에 적합한 지역이다. 영암의 평균 기온은 13.8°c 정도 되며 연간 강수량은 1,125㎜ 정도 된다. 대다수의 농가에서는 쌀농사 위주의 농사를 경영하고 있으며 또한 비닐하우스에서 특수작물 재배 및 축산 농가의 집약적 한우 사육도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다. 영암군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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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난전리에 있는 요트, 작업선 전문 생산업체. 사용 편의를 고려한 선주 측 아이디어를 반영한 요트를 만들고, 동시에 특수선, 작업선 등의 선박과 대불 국가 산업 단지[영암 테크노폴리스] 내의 조선소에 선박 부품을 생산하여 납품, 단지의 사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1998년 7월 1일에 김봉철 대표에 의해 설립되었다. 1998년 7월 푸른 중공업 주식회사로 설립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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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엄길리에 있는 저수지. 학파1 저수지 명칭은 무송(撫松) 현준호(玄俊鎬)[1889~1950]의 부친 현기봉(玄基奉)[1855~1924]의 호인 학파(鶴波)에서 기원하였다. 현준호는 학산면 학계리 117번지 광암 마을에서 현기봉과 어머니 남평 문씨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학파1 저수지는 1939년 서호면 엄길리와 서호면 몽해리 사이의 아천포(牙川浦) 어귀에 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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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있는 한국 산업 단지 공단 광주 전남 지역 본부 산하 대불 지사. 한국 산업 단지 공단은 1964년에 설립된 한국 수출 산업 공단 등 5개 권역별 산업단지 관리 공단이 통합하여 출범한 산업 단지 전문 관리 및 지원 기관이다. 전국 6개 권역 45개 산업 단지가 국가 경제를 탄탄하게 떠받침으로써 우리나라의 선진 경제를 지향하는 21세기 신성장 동력으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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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난전리에 있는 특수 알루미늄 생산업체. KC(주)와 한국 광물 자원 공사 간의 합작 투자에 의해 설립된 회사로 KC에서 생산되는 제품인 수산화알루미늄을 100% 원료로 사용하여 특수 알루미나를 생산하는 특수 알루미나 제조 공장이다. 국내외 세라믹, 반도체 산업의 기초 원료 소재 공급과 수입 대체 및 해외 광산 개발 사업과 해외 현지 알루미나 제련 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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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삽호읍 나불리에 있는 해양 플랜트 생산업체. 2001년 6월 11일 설립한 한영 산업은 조선 선박 메가 블록, 골리앗 크레인, 해양 플랜트 등을 생산하는 국내 관련 기업으로 호주, 유럽 등 외국에 수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0년 제품 생산을 위한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2001년 1월 6일에 한영 산업으로 창립했다. 2001년에 외국인 투자 유치를 하였으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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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난전리에 있는 한일 시멘트의 목포 공장. 1961년 12월 한일 세멘트 공업으로 설립한 뒤 1969년 한일 시멘트 공업을 거쳐 2002년 3월 한일 시멘트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단양, 조치원, 대구, 부산, 서울 구로, 청주, 성남, 대전, 김해, 인천 등지에 레미콘 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목포에도 공장이 2006년 4월 준공이 되었다. 한일 시멘트 목포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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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에 있는 현대 미포 조선의 선박 블록 생산 공장. 1975년 설립된 현대 미포 조선은 현대 중공업 계열사로 석유 화학 제품 운반선, 컨테이너 운반선, LPG 운반선 등을 제조하는 선박 회사이다. 현대 미포 조선은 울산 본사가 70만 2503㎡[21만 2507평]의 부지에 40만 톤급 도크 3기와 35만 톤급 도크 1기를 비롯해 2㎞의 안벽, 21기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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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남도 영암 출신의 친일 금융인이자 기업인. 현준호(玄俊鎬)[1889~1950]는 영암군 학산면 침계리 출신으로, 일본 유학 후 귀국하여 호남 은행을 설립한 금융인이자 일제 강점기 식민 통치에 협력한 기업인이다. 본관은 연주(延州), 호는 무송(撫松)이다. 아버지는 일제 강점기에 중추원 참의를 지낸 영암의 부호 현기봉(玄基奉)이다. 현준호는 17세 때 담양 창평(昌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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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생산하는 고구마. 황토 고구마는 영암군에서 명품 특화 작목으로 지정해 집중 육성하고 있는 품목으로, ‘친환경 우수 농작물’인 GAP 인증을 받았다. 대단위 야산 개발 지구의 붉은 황토에서 생산되어, 당도가 높고 빛깔이 좋으며 속살이 들어차 있다. 월출산 부근 황토밭에서 자란 고구마는 4일 간의 큐어링(curing)[수확 시 상처에 병원균 침입을 방지하려고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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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행정리에 있는 농산물 생산업체. 희망채는 2003년에 설립된 회사로 4억 원의 자본금을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고기능성 및 친환경 채소, 화훼 및 특용 작물의 생산과 출하를 위해 설립되었다. 희망채는 선진화 된 시설 및 재배 방식으로 농산물[새싹 채소, 베이비 채소, 특수 채소]을 연구 개발 및 생산, 유통하고 있다. 2003년 4월에 희망채 영농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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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에 있는 조선업체. 현대 삼호 중공업(現代 三湖 重工業)은 현대 중공업 그룹 계열사로 선박을 주로 만드는 조선업체이다. 현대 삼호 중공업은 현대 그룹의 계열사로서 대불항과 인접한 지역적 조건을 활용 초대형 컨테이너선, 탱커, LNG선, LPG선, 자동차 운반선 등 거의 모든 상선에 대해 건조 능력을 갖춘 조선 건조의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현대 삼호 중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