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선생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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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남면 매곡리 맹골마을에 있는 미술 조각 체험장. 맹골마을은 주민 50% 이상이 수원 백씨이며 마을 주변으로 감악산과 신암저수지, 효촌저수지 등이 위치하고 있어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청정 지역이다. 맹골마을 내에는 인삼 공장과 된장 공장, 화훼 단지, 목장, 유기농 채소 재배지가 있고, 접경 지역 특화 마을 사업에 따라 종합 체험관, 미술 조각 체험장, 발효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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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국가 및 지방 지정 문화유산. 문화재는 지정 주체에 따라 국가 및 도·시 지정 문화재[향토 유적]로 구분되며, 유형에 따라 유형 문화재·무형 문화재·기념물 등으로 나뉘며, 지정 여부에 따라 지정 문화재와 비지정 문화재로 나뉜다. 2011년 현재 양주시에는 국가 지정 문화재 9점[보물 3점·사적 2점, 천연기념물 1점, 중요 민속문화재 1점, 국가 무형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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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남면 신산리 지청말에 있는 연못. 연지(蓮池)는 여름이면 연못에 연꽃이 만발하여 장관을 이룬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북쪽에 사리산 자락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고, 남쪽에 넓은 벌판이 있으며, 입암천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고 있다. 2011년 현재 연지는 조선 전기의 문신인 이준(李準)을 모신 이준 사당 바로 옆에 있으며 여름이면 연꽃이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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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남면 신산리에 있는 조선 시대 문신 이준(李準)의 사당. 이준 사당(李準祠堂)은 조선 중기 문신인 이준[1545~1624]을 기리기 위한 사당이다. 이준의 자는 평숙(平叔), 호는 나진자(懶眞子)·서파(西坡), 시호는 숙헌(叔憲)이다. 덕천군(德泉君) 이후생(李厚生)의 후손이다. 현지 주민들은 이준 사당 부근의 마을을 ‘지청말’이라고 부르는데, 매년 이준에게 제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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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부터 1910년까지 조선 왕조가 지속되었던 시기 경기도 양주 지역의 역사와 문화. 조선 시대 양주(楊州)는 원래 한양, 즉 지금의 서울이었다. 1392년 새롭게 조선 왕조를 개창한 태조 이성계(李成桂)는 고려 후기까지 양주로 불리던 한강 북부의 한양부가 정치·경제·군사적 측면에서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새로운 수도로 선정하였으며, 기존의 아전과 백성들을 견주(見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