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남면 매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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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남면 매곡리에 있는 아동 보호 치료 시설. 자기 통제력이 약한 청소년들은 성적 부담, 불우한 가정환경, 가정불화, 불안한 사춘기, 우월한 힘 과시 욕구 등으로 인해 절도, 폭력, 성폭행, 성매매, 성적 호기심, 가출 등을 행함으로써 인생의 첫발을 잘못 내딛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청소년 문제에 대해 그동안 많은 예방 및 교정 노력이 지속적으로 있어 왔다. 경기도 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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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는 도심지와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개발 제한 구역[그린벨트]에 묶여 자연이 많이 훼손되지 않았다는 지역적 요인과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가 소득 확대를 위한 양주시의 적극적인 지원, 그리고 양주 지역 농민들 스스로가 활로 개척에 대한 의지가 강해 농촌 체험 마을 사업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지방 자치 단체 중 한 곳이다. 그 결과 경기도 양주시에는 농촌 체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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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남면 매곡리에 있는 정보화마을. 2001년부터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는 농림부, 정보통신부 등과 함께 정보화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하였다. 정보화마을 조성 사업은 농촌, 어촌, 산촌 등 정보화 시대에 소외된 지역에 인터넷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전자 상거래 등 정보 콘텐츠를 구축하여 정보 생활화를 유도하는 동시에 실질적인 수익 창출 구조를 만들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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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남면 매곡리에 있는 개항기 전통 가옥. 양주 매곡리 고택(楊州梅谷里古宅)은 양주시 남면 휴암로[매곡리 282-3번지]에 위치한다. 전해져 오는 말에 의하면, 양주 매곡리 고택은 조선 말 정국이 혼란해지자 명성황후(明成皇后)[1851~1895]가 은신처로 삼기 위해 서울의 고옥(古屋)을 옮겨 지은 것이라고 한다. 명성황후의 경호원 김종원은 명성황후로부터 동대문 밖에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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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숭(尹崇)을 시조로 하고 양주를 본관으로 하는 경기도 양주시 세거 성씨. 양주 윤씨의 시조는 윤숭으로, 자(字)는 출수(出水)이고, 고려 말에 도첨의정승을 지냈다. 그의 선조에 대해서는 남아 있는 기록이 없어 확인할 수 없으나 양주에 정착한 사족(士族)으로 전해진다. 윤숭의 후손들이 양주에 정착하여 본관으로 삼고 세거하기 시작했다. 윤덕방(尹德方)은 윤숭의 아들로 판전의시사(判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