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401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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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永川李氏 |
영어공식명칭 | Yeongcheon Yi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상북도 성주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감병훈 |
본관 | 영천 - 경상북도 영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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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지 |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용봉리 |
세거|집성지 |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장산리 |
세거|집성지 |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동산리 |
성씨 시조 | 이문한 |
입향 시조 | 이중섭 |
[정의]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이문한(李文漢)을 시조로 하고 이중섭(李重燮)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 성씨.
[연원]
영천 이씨(永川李氏)의 시조는 이문한이다. 구전에 의하면 영천 이씨는 알평공계(謁平公系) 이씨에서 분종되었다고 하나, 문헌상 기록이 남아있지 않아 후손들이 고려 시대 때 평장사(平章事)를 지내고 고울군(高鬱君)에 봉해진 이문한을 시조로 삼았다고 한다.
[입향 경위]
영천 이씨의 9세손 이려(李麗)는 고려가 망하자 이름을 ‘려(麗)’자로 바꾸고 영천에서 군위군(軍威郡) 양곡으로 이거하여 나라에 대한 충절을 지켰다. 영천 이씨는 그의 6대손이었던 이광언(李光彦)·이광준(李光俊)[1531~1609]·이광영(李光英) 형제들에 의해 가문이 크게 번창했다. 성주에 정착한 파는 감사공파(監司公派)로 강원도관찰사를 역임한 이광준(李光俊)이 파조이다. 그의 3남이자 이조판서를 지냈던 이민환(李民寏)[1573~1649]의 손자 이중섭이 1650년경 의성군(義城郡)에서 초전면 용봉리로 이주하면서 입향조가 되었다. 그 뒤 후손들이 월항면 장산리와 초전면 동산리 등지로 흩여져 마을을 이루며 살고 있다.
[현황]
2015년 인구통계에 의하면,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장산리와 초전면 동산리 등지에 104명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