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월항면, 선남면을 남동쪽으로 가로지르며 관류하는 하천. 백천(白川)은 강이 백마산 동쪽으로 흐른다 하여 유래된 지명이다....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인촌리와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북삼읍 경계에 있는 산. 선석산(禪石山) 아래에 자리한 선석사(禪石寺)는 신라 말에 의상 대사가 창건했다고 알려진 사찰로, 원래 지금 위치보다 약간 서쪽에 신광사라는 이름으로 세워졌다가 고려 시대 공민왕 때 현 위치로 이전했다고 한다. 그때 절터에서 큰 바위가 나왔다 하여 ‘터를 닦는다’는 의미를 가진 선(禪) 자를 넣어 선...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에 있는 저수지. 소성 저수지는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성주지사가 관리하는 저수지 7개소 중 하나로 1종 저수지이다....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에 있는 법정리. 조선 후기 밀양 박씨(密陽朴氏)가 피난 와서 살면서, 선녀들이 내려와서 놀았다는 달마산 아래 두 개의 마을 중 윗마을은 상소(上韶), 아랫마을은 소야(韶野)라고 불렀다. 또한 한때 박 씨 9가구가 모여 살면서 마을 이름을 구성(九成)이라 하였다. 그 후 소야(韶野)와 구성(九成)에서 한 글자씩 따와 ‘소성(韶成)’이라 이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