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성주군에서 구존유가 시조이고 구세를 입향조로 하는 세거 성씨....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수촌리에 있는 말구유와 유허비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성주군 벽진면 수촌리 765번지에 있는 경수당(敬收堂)에는 벽진 이씨(碧珍李氏) 시조 이총언(李悤言)의 유허비(遺墟碑)와 이총언의 말이 사용하였다는 말구유가 있다. 「벽진 이씨 말구유」는 이총언 유허비에 돌을 던져 올려놓으면 학질[말라리아]이 낫고 말구유에 고인 물로 상처 부위를 씻으면 병이 낫...
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문중에서 대대로 적장자를 중심으로 부계 혈통이 이어져 내려온 집과 그 집에서 존속되어 온 문화. 원래 ‘종(宗)’은 사전적 의미로 집[宀]과 신에게 제물을 바치는 대(臺)의 상형을 합친 회의 문자이다. 즉, 조상신을 모시는 집, 사당(祠堂)을 뜻한다. 또한 조상이나 족장(族長)을 의미하거나 특정 시조의 자손을 포함하는 친족의 범주를 뜻하기도 한다. 따라서 어...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수촌리에 있던 조선 전기 서원. 천곡서원(川谷書院)은 성주군 벽진면 수촌리 영봉산 기슭 옛 사원 터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