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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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삼산리와 월항면 안포리를 잇는 고개. 『조선지지자료(朝鮮地誌資料)』에 갈막 고개가 처음 등장하는데, 가막(加幕)이라는 한자 표기와 갈막 고개라는 한글 표기가 병기되어 있다. 『조선지지자료』에 갈막 고개가 북산면(北山面)에 있다고도 기록되어 있다. 갈막 고개가 표시되어 있지는 않으나 『조선지형도(朝鮮地形圖)』에 갈막 고개의 명칭이 유래된 마을인 갈막(乫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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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에 있는 법정리. 경산리(京山里)는 성주읍의 중심부에 자리하여 예로부터 성주 지역의 정치, 행정, 경제, 산업의 중심지였으며, 일찍부터 장시(場市)가 설치되어 상업이 발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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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에 있는 법정리. ‘금산(錦山)’의 지명과 관련하여 정확한 유래는 찾아볼 수 없다. 금산1리 자연 마을인 ‘연산’은 처음에는 인현산(印懸山)에서 유래한 인산(印山)이라 하였으나, 1663년(현종 4) 한강(寒岡) 정구(鄭逑)의 묘를 인현산으로 이장하면서 마을 이름을 인산(仁山)으로 고쳐 불렀다가 그 후 음이 와전되어 연산으로 불렀다고 한다. 인현산[185m]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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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에 있는 법정리. 마을 뒷산 이름이 대황산(大皇山)이라 마을 이름도 ‘대황(大皇)’으로 부른 것으로 추정된다. 대황1리의 자연 마을로 칠산(漆山·七山)이 있고, 대황2리의 자연 마을로 구등골과 굳은골[堅洞]. 토촌과 동만, 대황3리의 자연 마을로 소샘골[牛泉]과 연동, 섬뜸 마을, 막골이 있다. 칠산은 마을 앞 남서쪽에 자리한 산봉우리가 일곱 개로 형성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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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에 있는 법정리. ‘대흥(大興)’의 정확한 지명 유래는 찾아볼 수 없다. 1914년 본아면의 미이미[하산(荷山)]와 남산면의 개화대, 사동을 성주면 대흥동으로 하고, 본아면에 속하였던 용계촌을 대가면 용흥동으로 이속시키는 행정 구역 개편 과정에서 새로 이름을 붙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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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에 있는 법정리. 백전리의 동쪽은 인현산(印懸山)에서 남으로 뻗은 산줄기가 이어져 있어 오래전부터 읍기(邑基)의 주맥(主脈)으로 신성시하였다. 이 산줄기에 자리한 대금산(大琴山)에 천년 노송이 우거져 있어 사람들이 ‘잣밭골’이라 불렀는데, 이를 한자로 표기하면서 ‘백전동(栢田洞)’이라 하였다는 설이 있다. 또 잣밭골의 ‘잣’은 ‘성(城)’을 뜻하므로 잣[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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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에 있는 법정리. 삼산1리의 자연 마을로 댕끝, 비실이 있고, 삼산2리의 자연 마을로 모산[지산(池山)], 갈막, 비루방이 있다. 댕끝 마을은 일명 ‘삼괴정촌(三槐亭村)’이라 부르는데 이 삼괴정촌의 ‘삼(三)’ 자와 모산[지산]의 ‘산(山)’ 자를 따서 ‘삼산(三山)’이라 하였다는 설과 삼산2리 모산 마을 뒷산을 삼산(三山)이라 하는데 여기에서 이름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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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에 있는 법정리. 성산리에는 성주 읍기(邑基)의 안산(案山)인 성산(星山)[383.4m]이 있는데, 이 성산을 앞산으로 하여 형성된 마을이라 ‘성산(星山)’이라 불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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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법정읍. ‘성주(星州)’라는 이름은 고도(古都)인 성산가야(星山伽倻)의 ‘성(星)’ 자에 ‘고을 주(州)’ 자를 부여하여 만들어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또 성주읍의 안산(案山)을 ‘별’을 상징한 성산(星山)[별뫼]이라고 한 것이 성주 읍기의 와우형(臥牛形)을 취한 것이라고 보면, 성산에서 성산가야, 이후 성주로 이름이 전이되어 오늘날 ‘별고을 성주(星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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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에 있는 성주읍 관할 행정 기관. 성주읍은 성주군의 중앙에 자리 잡고 있다. 이 때문에 성주군의 주요 관공서와 상가, 시장 등이 들어서 있으며, 교통의 요충지이기도 하다. 성주읍은 성주군 내 10개 읍면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며, 성주군청 소재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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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안무(安茂)와 상포(上浦)에서 한 글자씩 따와 ‘안포(安浦)’라고 이름하였다. 안포1리의 자연 마을로 덤개[암포(巖浦)·백인당(百忍堂)]가 있고, 안포2리의 자연 마을로 새터[신기(新基)·새뜸], 안포3리의 자연 마을로 밤나무정[율정(栗亭)·율령(栗嶺)·상포·독산(獨山)], 안포4리의 자연 마을로 중포(中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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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에 있는 법정리. 지명 유래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예산3리의 옛 사례동(沙禮洞)에서 변화한 예동(禮洞)의 ‘예(禮)’ 자와 북산(北山)의 ‘산(山)’ 자를 합쳐 ‘예산(禮山)’으로 부르게 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예산1리의 자연 마을로 세록골[새록골·세례골·관하리(官下里)]과 새마[새마을]가 있고, 예산2리의 자연 마을로 교촌(校村)과 탑거리(塔路), 풍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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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에 있는 법정리. ‘용산(龍山)’의 지명 유래는 정확하지 않지만 자연 마을인 용암(龍巖)과 봉산(鳳山)에서 한 자씩 따와 이름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조지미 마을 뒷산을 용산이라 한 것에서 유래하였다는 설도 있다. 용산1리의 자연 마을로 조지미[봉산]가 있고, 용산2리의 자연 마을로 이방동(伊坊洞)과 용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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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에 있는 법정리. ‘학산(鶴山)’의 지명 유래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는 없다. 학산리 인근 하천인 배내[백천(白川)]와 마을 뒷산에 왜가리[백로(白鷺)]가 많이 서식하면서 학산으로 불린 것으로 추측된다. 학산2리 자연 마을인 말뱀이는 조선 시대 역참인 답계역에서 쉬어 가는 길손들이 말의 고삐를 잠시 묶어 두고 쉬게 하는 곳이라고 하여 ‘마방(馬房)’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