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용산성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에 있는 관광호텔. 가야 호텔은 가야산 국립 공원 내에 있는 2성급 관광호텔이다. 가야산[1,430m] 자락 높이 560m의 가야산 만물상 등산 코스 입구에 있다....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에 있는 야영장. 가야산 국립 공원 백운동 야영장은 가야산 국립 공원 내에서 야영과 삼림욕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된 야영장이다....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가야산에 있는 삼국 시대 산성. 조선 시대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등의 문헌 자료에 가야산 산성(伽倻山山城)의 축성 기록이 남아 있으나, 처음 축조한 연대나 건립 경위 등은 명확하지 않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석축 둘레가 1만 5935척[4.83㎞], 높이가 5척[1.52m]이고 성내에 샘이 10...
-
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성주호 둘레길과 가야산 에움길로 구성된 트래킹 코스. 가야산 선비 산수길은 성주 12경 중 6경인 성주호와 10경인 독용산성, 그리고 조선 8경의 명산인 가야산의 생태 자원을 활용하여 개발한 성주군의 대표적인 트래킹 코스이다. 가야산과 계곡의 자연 경관이 사계절에 따라 변화하기 때문에 방문객은 자연의 다채로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산과 계곡의 하천을 따라...
-
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법정면. 성주군과 관련한 각종 읍지[『경산지(京山志)』, 『경상도읍지(慶尙道邑誌)』「성주목읍지(星州牧邑誌)」, 『읍지잡기(邑誌雜記)』, 『성산지(星山誌)』]에 따르면 가천 지역은 원래 이물(爾勿) 또는 이물역으로 불렀으나 1845년(헌종 11) 성주목사 김횡(金鑅)[1784~1847]이 이름이 누추하고 괴이하다면서 ‘가천(伽泉)’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가천은...
-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창천리에 있는 가천면 관할 행정 기관. 가천면은 성주군의 서쪽에 자리한다. 북쪽과 동쪽, 남쪽은 성주군의 금수면, 대가면, 수륜면과 접하고, 서쪽은 가야산을 경계로 경상남도의 합천군, 거창군과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과 접한다. 동편인 대가천 변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산악지이다....
-
경상북도 성주군의 자연과 인문 환경을 기반으로 한 체험 활동 전반. ‘관광(觀光)’의 어원은 중국 『역경(易經)』의 ‘관국지광이용빈우왕(觀國之光利用賓于王)’이라는 구절에서 유래하였다. 즉, 어떤 나라에 사신이 가서 왕을 알현할 때 자기 나라의 훌륭한 문물을 소개하면서 함께 그 나라의 문물을 살펴야 왕이 손님으로 대접할 만하다는 뜻이다. 여기에 근거하면 ‘관광’이라는 글자에서 관(觀...
-
『광여도』 제5책 영우도에 포함되어 있는 조선 후기 성주목의 회화식 채색 지도. 총 7책으로 크기는 가로 28.6㎝, 세로 36.8㎝이다. 총 381장에 달하는 채색 지도(彩色地圖)이며, 제1책 천하도(天下圖)·중국도·유구도(琉球圖)·일본도·요계관방지도(遼薊關防地圖)·조선지도·도성도(都城圖)·경기도, 제2책 호서도, 제3책 호남도, 제4책 관서도·해서도, 제5책 영우도(嶺右圖),...
-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할 때 중심 마을인 구정(九井)의 다른 이름 금봉(金鳳)을 법정동의 이름으로 사용하였다. 자연 마을로 구정, 활미기, 시여골, 산성, 학산동, 북다락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무학리에 있는 야영장. 금수 문화 공원 야영장은 야영과 함께 농촌 전통 문화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야영장이다....
-
1861년 김정호가 편찬한 전국 지도첩 중 성주 지역 지도. 『대동여지도』는 1861년(철종 12) 고산자(古山子) 김정호(金正浩)가 편찬·간행하고, 1864년(고종 1)에 재간한 분첩 절첩식(分帖折帖式)의 전국 지도첩이다. 도면의 글씨를 가능한 줄이고 기호화된 지도표[14개 항목 22종]로 표기하여 1만 1500여 개의 지명을 간결하게 수록하고 있다. 도로 표시선에 10리[3.9...
-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 독용산에 있는 가야 시대 산성. 독용산성(禿用山城)은 현존하는 수많은 영남 지역의 성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산성으로서 가야 시대에 축조하였다고 추정하고 있다. 건립 경위는 기록으로 남아 있지 않으나 성주 지역의 지리적, 역사적 위치로 미루어 볼 때 국경을 방어하는 군사적 목적으로 건립하였으리라 추정한다. 이러한 건립 목적은 『삼국사기(三國史記)』「신...
-
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봉두리에 있는 자연 휴양림. 독용산성 자연 휴양림은 경상북도 기념물 독용산성과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성주호 아라 월드 사이에 있는 산림 휴양과 수상 레포츠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자연 휴양림이다....
-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와 금수면 영천리, 무학리에 걸쳐 있는 산. 산의 형상이 뾰족하고 높다고 하여 독용산(禿用山)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으로 전해진다....
-
경관이 수려하고 주변에 명소가 많아 각광받고 있는 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봉두리 소재 성주 댐의 호수. 성주호는 1992년 완공된 성주 댐에 물이 차면서 만들어진 인공 호수이다. 성주 댐은 홍수 조절, 수력 발전, 농업·공업용수 공급, 상수원 확보 등 여러 가지 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건설된 댐이다. 이러한 댐을 보통 다목적 댐[multipurpose dam]이라고 부르는데, 오...
-
경상북도 성주 지역의 구전, 전승, 유적 등을 실경으로 지역민이 기획하고 연기하는 창작 공연 예술 작품. 뮤지컬 「참외 배꼽」은 별고을광대가 경상북도 성주 지역 문화 콘텐츠 발굴을 위하여 지역민과 함께 지역의 전승 설화 등을 소재로 만든 종합 예술 작품이다....
-
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봉두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재실. 봉두리 영모재(鳳頭里永慕齋)는 청주 한씨(淸州韓氏) 절제공파(節制公派)의 재실로, 조선 명종·선조 때 인물인 남우(南宇) 한춘부(韓春富)와 효종 때 절충장군(折衝將軍) 행용양위 부호군를 지낸 한춘부의 손자 한두남(韓斗南)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한춘부의 자는 창여(昌汝)이며, 청주 한씨 절세공파 19세손이다. 중종 때 사...
-
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문인이자 학자. 처음 이름은 할아버지가 태어나는 날 저녁에 꿈속에서 주공이 강림하는 꿈을 꾸었으므로 서몽원(徐夢元)이라 하였다. 향인(鄕人)들이 서유자(徐孺子)라는 일종의 사시(私諡)로 일컬었다....
-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석조 비로자나불 좌상. 성주 금봉리 석조비로자나불좌상(星州金鳳里石造毘盧遮那佛坐像)은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 독용산성(禿用山城)의 동남쪽으로 약 6㎞ 떨어진 마을 뒤에 있다. 2013년 10월 7일에 문화재청이 성주 금봉리 석조비로자나불좌상에 대한 조사 보고서를 작성한 바 있다....
-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중산리와 금수면 봉두리에 있는 저수지. 성주 저수지[성주호]는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성주지사에서 관리하는 1종 저수지이며,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중산리와 금수면 봉두리에 걸쳐 있다....
-
경상북도 성주군을 대표하는 상징성과 문화적 우수성, 보존 가치가 인정되어 선정된 명승지. 성주 팔경은 성주군의 자연 경관, 역사·문화 유적을 체계적으로 보존 및 관리하고 관광 자원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선정되었다....
-
경상북도 성주군과 경상남도 합천군에 걸쳐 있으면서 다양한 갈래의 문학에 풍부한 소재의 원천이 되어 온 산. 가야산(伽倻山)은 오래 전부터 사람들에게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고 창작의 영감을 끌어내는 산이었다. 이는 다양한 갈래의 문학 작품들이 지속적으로 생성되어 온 사실로 알 수 있다. 가야산은 이에 어울리게 해동(海東) 십승지(十勝地), 조선 팔경, 12대 명산 등으로 불리었고, 해인...
-
경상북도 성주 지역의 18세 소년 도세순이 임진왜란의 피란 과정을 기록한 일기체 형식의 문헌. 도세순(都世純)[1574~1653]의 『용사일기(龍蛇日記)』는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운정리의 18세 소년 도세순이 임진왜란의 피란 과정을 기록한 일기체 형식의 문헌이다. 임진왜란 피란 과정을 기록한 여러 편의 용사일기 중 도세순의 『용사일기: 용사난중일기』는 일반인 특히 18세 소년의...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신파리에 있는 아소재에서 운영하는 한옥 체험. 아소재(我蘇齋)는 1990년에 건축되었다. 전 주인이 한과 공장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옛 한옥에서 나온 폐자재를 활용하여 건축하였기 때문에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2008년에 한옥을 인수하여 아소재라 명명하였다. 한옥 카페이자 한옥 체험 공간인 아소재는 나 아(我)와 되살아날 소(蘇)를 써서 ‘나를...
-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와 금수면 영천리에 걸쳐 있는 수많은 영남 지역의 성 중 가장 규모가 큰 산성.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와 금수면 영천리에 걸쳐 있는 독용산성(禿用山城)은 현존하는 수많은 영남 지역의 성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양성지(梁誠之)가 『눌재집(訥齋集)』에서 조선을 ‘성곽(城廓)의 나라’라고 했듯이 우리나라에는 성이 아주 많았다. 남한에서만도 1,300여...
-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산림을 유지·조성하여 경제적으로 이용하는 산업. 임업은 숲이나 산림에서 목재를 벌채하거나 버섯 등을 생산하는 산업을 말한다. 조선 시대까지 울창하였던 산림은 일제의 수탈과 해방 후 사회 혼란기의 도벌 및 남벌 그리고 6.25 전쟁 등을 겪으면서 극도로 황폐화되었다. 이에 정부가 민둥산을 산림 녹화하기 위해 1966년 산림청을 개청하고 본격적인 산림 정책을 추진하...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계정리에 있는 사찰인 자비선사에 머물면서 불교문화와 사찰 생활을 체험하는 일. 2006년 개산한 자비선사(慈悲禪寺)[주지 지운]는 2007년 1월에 자비선 명상 센터를 설립하였으며, 2011년에 템플 스테이 운영 사찰로 지정되었다. 2015년 11월 템플 스테이 전용관인 호선당 낙성식을 치렀으며 같은 해 템플 스테이 우수 운영 사찰로 선정되었다....
-
조선 후기에 제작한 전국 군현 지도첩인 『조선지도』 중 성주 지역 지도. 『조선지도』는 전라도를 제외한 7개 도의 군현 지도를 모은 것으로, 모두 7첩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첩에 함경도[23장], 제2첩에 평안도[42장], 제3첩에 강원도[27장], 제4첩에 황해도[23장], 제5첩에 경기도[33장], 제6첩에 충청도[54장], 제7첩에 경상도[71장]의 군현 지도가 수록되어 있...
-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에 있는 법정리. ‘중산(中山)’ 지명은 옛날 중국의 하북성 지역에 있었던 중산이라는 나라에서 유래하였다고 전한다. 중산에 살았던 적(狄)이라는 부족이 천일주(千日酒)를 잘 빚었는데, 이 술을 마시면 1,000일 동안 취한다고 한다. 그래서 중산의 술맛과 중산동의 물맛을 비유하다가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
1780년대 정조 전반기에 제작한 회화식 지도책인 『지승』에 실린 성주목 지도. 『지승(地乘)』은 전국의 군사 요충지와 군현을 총 6책으로 나누어 제작한 회화식 지도책으로 크기는 가로 19㎝, 세로 27㎝이다. 1776년(정조 즉위년) 개칭된 충청도 이성(尼城)과 평안도 초산(楚山)이 확인되는 반면, 1789년(정조 13)에 이전한 수원의 읍치와 1795년(정조 19) 개칭되는 경...
-
『1872년 지방지도』에 수록된 성주목 독용산성 지도. 『1872년 지방지도』는 회화식 채색 지도로 총 459매이다. 크기는 가로 70~90㎝, 세로 1.0~1.2m 등으로 일정하지 않다. 성주 지역에 해당하는 지도로는 독용산성 지도에 해당하는 독용도만 포함되어 있고, 성주목의 전체 지도는 없다....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신파리에 있는 청휘당에서 운영하는 한옥 체험. 청휘당(晴暉堂)은 고려 말 충절의 표상인 도은(陶隱) 이숭인(李崇仁)[1347~1392]이 성주로 유배되었을 때 후학들에게 인(仁), 효(孝), 의(義)를 가르치던 곳이다. 성주군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에 걸쳐 청휘당이 있는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신파리 140-1번지[신파1길 28-6] 일대에 총...
-
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명천리~대가면 도남리 도장골산에 있는 삼국 시대 산성. 할미산성은 삼국 시대의 관방 유적으로, 현재 일부 흔적만 확인될 뿐 축성 시기 등은 알 수 없다. 노고성이라고도 부른다. 구전에 따르면 마고할미가 치마에 돌을 담아 노고성과 구미 지역의 금오산성(金烏山城)을 함께 쌓았다고 하며, 독용산성(禿用山城)의 장군 김덕의 부하들이 쌓았다고도 전한다. 쌀을 보관하던...
-
조선 후기에 제작한 『해동지도』에 수록된 성주목 지도. 『해동지도』는 총 8책으로 규격은 세로 47.0㎝, 가로 30.5㎝이다. 지도집에는 조선전도, 도별도, 군현지도뿐만 아니라 천하도, 중국도, 황성도, 북경궁궐도, 왜국지도, 유구지도 등이 망라되어 있다. 1748년(영조 24)부터 1750년까지 상황이 적혀 있고, 1750년부터 시행되는 균역법(均役法)에 관한 내용이 반영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