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문신. 여성거(呂聖擧)[1649~1700]는 문과 급제 후 내외 관직을 두루 역임하였으나 40대 후반에 큰아들이 사망하자 충격을 받고 낙향하여 독서하며 생애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