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 상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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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조선 시대 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 상언리에 있던 역참.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따르면, 성주목(星州牧) 남쪽 28리[약 11㎞]에 있었다. 조선 시대에는 김천도(金泉道)에 소속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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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 상언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건강인], 나눔과 배려로 행복한 어린이[공감인], 진로와 삶을 개척하는 어린이[자주인],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창의인], 꿈과 행복을 가꾸는 어린이[심미인]’이다. 교훈은 ‘바르게 알고 깨달아 실천하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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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 상언리에 있는 용암면 관할 행정 기관. 용암면은 성주군의 동남부에 자리한다. 동쪽과 남쪽은 낙동강 및 경상북도 고령군과 접하고, 서쪽과 북쪽은 성주군의 수륜면과 대가면, 성주읍, 선남면과 접한다. 산지가 많은 지역으로 다른 지역과의 경계 지대에 추산(楸山), 칠봉산(七峯山) 등의 높은 산이 서 있다. 백천과 낙동강 지류의 상류부가 산간 계곡으로 흐르며 낙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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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문신.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남기(南紀), 호는 낙애(洛涯). 시조 이집(李集)은 고려 말에 판전교사사를 지냈고 호는 둔촌(遁村)이다. 성주목 칠곡으로 이주하였다. 고조할아버지 이희복(李熙復)은 좌승지에 증직되었고, 증조할아버지는 참의(參議)를 지낸 석담(石潭) 이윤우(李潤雨)이다. 할아버지 홍문관 부응교 이도장(李道長)은 호가 낙촌(洛村)으로 좌찬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