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영천리 대가천에 있는 바위. 고려 시대에 한 관리가 이곳의 경치가 매우 아름다워 관인(官印)을 버리고 이곳과 영원히 인연을 맺고 살기를 원했던 곳이라 하여 사인암(捨印巖)이라고 불렸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또 사인(舍人) 벼슬을 한 중이 살았다 하여 사인암(舍人巖), 또는 이곳에 온 사람마다 인간 세상의 몸을 버리고 영원한 인연을 맺고자 한다 해서 사신암(捨身...
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영천리 대가천에 있는 바위. 굽이쳐 흐르는 계류에 바위가 우뚝 솟아 있어 선바위라는 이름이 붙었다. 한자어로는 입암(立巖)이며, 봉우리에 학이 집을 짓는다 하여 소학봉(巢鶴峯)이라고도 불리었다....
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영천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영천리 일대 개신교인들의 예배와 전도 활동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