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401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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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竹山全氏 |
영어공식명칭 | Juksan Jeon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상북도 성주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감병훈 |
본관 | 죽산 -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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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지 | 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 본리리 |
입향지 |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유서리 |
세거|집성지 |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칠봉리 |
세거|집성지 |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금산리 |
세거|집성지 | 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명천리 |
성씨 시조 | 전한 |
입향 시조 | 전연|전준봉 |
[정의]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전한(全僩)을 시조로 하고, 지평공파(持平公派) 전연(全璉)과 판서공파(判書公派) 전준봉(全俊奉)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 성씨.
[연원]
죽산 전씨(竹山田氏)는 도시조(都始祖) 전섭(全聶)의 28세손이자 모든 전씨의 중시조인 전선(全愃)의 21세손이다. 1281년(고종 18) 몽고군이 침략했을 때 성신진(成新鎭)을 방어하여 공을 세웠다. 이때의 공훈으로 좌리공신(佐理功臣) 죽산군(竹山郡)[현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에 봉해지자 후손들이 이곳을 본관으로 삼았다.
[입향 경위]
전한의 8세손 전충수(全忠秀)는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들어서자 절의를 지키기 위해 1392년(태조 원년) 경상도 거창의 박유산(朴儒山)으로 은거하였다. 이후 그의 후손들이 거창과 성주를 중심으로 거주하고 있다. 성주에 정착한 죽산 전씨는 지평공파와 판서공파인데, 지평공파는 제2파이고 판서공파는 제1파이다. 지평공의 8세손 전연이 1654년(효종 5) 성주에 이거하여 입향조가 되었다. 판서공의 15세손 전준봉은 1825년(순조 25) 선남면 유서리에 이주하였고, 17세손 전상수(田尙壽)가 금수면 명천리에 이거하여 후손들이 산거하고 있다.
[현황]
2015년 인구통계에 의하면,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칠봉리와 금산리, 금수면 명천리 등지에 87명이 세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