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 기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인재 육성이라는 이념 아래 ‘즐겁게 공부하고 사랑으로 가르치는 대동 교육’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교훈은 ‘자주, 창의, 건강’이다.

[변천]

1964년 5월 5일 용암국민학교 대동분교장으로 설립하였다. 이후 1966년 6월 30일에 대동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67년 3월 21일에 개교하였다. 1981년 3월 1일 대동국민학교 병설 유치원을 개원하였고, 1996년 3월 1일에 대동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20년 9월 1일 제22대 박순지 교장이 부임하였다. 2021년 2월 5일 제52회 졸업식을 거행하여 총 1,59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대동초등학교는 꿈을 갖고 행복의 씨앗을 뿌리며, 사랑과 감동을 나누어 교육 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대동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농산어촌 연중 돌봄 학교 교과부 지정 학교로 선정되었으며, 2014년 이후에는 농산어촌 공동 교육 과정 운영 학교로 선정되어 자연과 마을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박세석/작곡 정덕관]

우람한 가야산은 천고의 신비 안고/ 구비치는[굽이치는] 낙동강은 후포들 감싸 안아/ 풍요한 이 고장의 참된 일꾼 기르고자/ 굳건히 뿌리 뻗은 우리 대동교.// 황폐한 산과 들을 옥토로 만들고자/ 피땀으로 아로 색인[새긴] 조상의 빛난 업적/ 그 정신 이어받아 새 마음 새 뜻으로/ 영원히 이어 나갈 우리 대동교.// 성심을 바탕으로 배움의 길을 닦아/ 나라에는 충성하고 부모에 효도하여/ 내 고장 내 힘으로 다듬어서 가꾸고자/ 푸른 꿈 길러 가는 우리 대동교.

2. 교목: 향나무이다. 모진 고초 속에서도 사철 푸르름을 지니는 향나무와 같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를 가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3. 교화: 장미이다. 장미와 같은 아름다움을 가꾸어 마음의 향기를 온 세상에 가득 채우는 사람이 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황]

2021년 5월 현재 총 5학급[특수 학급 1학급 포함]에 19명[남 12명, 여 7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에 5명[남 2명, 여 3명], 3학년은 1학급에 2명[남], 4학년은 1학급에 5명[남 3명, 여 2명], 6학년은 1학급에 5명[남 4명, 여 1명], 특수 학급은 1학급에 2명[남 1명, 여 1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2학년과 5학년은 없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사 8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6명으로 총 15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