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소학리에 있는 야구장.

[개설]

선남강변 야구장은 경상북도 성주군 주민들을 비롯하여 인접 대구와 다른 군 야구 단체들도 활용하는 야구장이다.

[건립 경위]

야구장이 없어 인접 지역의 야구장을 이용하던 성주군 주민들이 성주 지역에서도 편리하게 야구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변천]

선남강변 야구장은 2013년에 설립되었고, 인근 지역민들도 함께 이용하고 있다.

[구성]

전체 면적은 2만 6165㎡이며, 야구장 시설로는 내야 인조 잔디 야구장 2면이 있고, 관정식과 파고라식 구조로 되어 있다.

[현황]

이용 인원은 대략 50여 명이며, 성주군 야구협회와 참돌이 리틀야구단이 주로 활용하고 있다. 처음 조성되던 2013년에는 마사토 구장 2면으로 조성되었다가, 2019년에 내야 인조 잔디 구장 2면으로 재편되어 1면은 성인 야구장, 나머지 1면은 리틀 야구장으로 각각 활용되고 있다. 파고라식 팀 벤치도 설치하여 야구 단체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 성주군 체육회에서 수탁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