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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401049
한자 星州-保存會
영어공식명칭 Seongju Deulsori Preservation Society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용대로 24-68[용산리 356-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재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17년 2월 6일연표보기 - 성주들소리보존회 창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20년 12월 14일 - 성주들소리보존회 문화재청 사회적 협동조합 인가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20년 - 성주들소리보존회 경상북도 향토 농업 문화 계승 보전 사업에 선정
최초 설립지 성주들소리보존회 -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용대로 24-68[용산리 356-1]
현 소재지 성주들소리보존회 -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용대로 24-68[용산리 356-1]지도보기
성격 예술 단체
설립자 김세현
전화 054-931-2588

[정의]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용산리에 있는 성주들소리 보존 및 계승 단체.

[설립 목적]

성주들소리보존회는 성주 지역의 향토 무형 유산을 전승하고 보존하며 전통 문화 콘텐츠를 정립하여 지역 사회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전통 예술 향유를 통해 지역 주민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17년 2월 6일 김세현, 차재근, 노형경 등이 중심이 되어 40여 명의 회원으로 출범하였다. 2020년 12월 14일 문화재청으로부터 사회적 협동조합 인가를 받았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년 들소리 발표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지역 축제 등에서 기획 및 초청 공연을 주관하고 있으며 성주 들소리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나아가 성주 들소리 전승을 위한 교육도 진행하면서, 향토 농업 문화 발굴 계승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2020년에 경상북도 향토 농업 문화 계승 보전 사업에 선정되어 성주 지역의 「물푸는 소리」, 「가래질 소리」, 「모심는 소리」, 「논매는 소리」 등 농부들이 일을 하면서 부르던 노동요를 조사 발굴하였다. 2020년 개최된 성주 들소리 학술 세미나에서는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성주 들소리의 음악성과 전통 예술로서의 가치 등을 연구 발표아리하였다. 성주 들소리를 성주 지역의 향토 문화유산으로 지정받기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황]

이사장 김세현, 상임 이사 차재근, 이사 김병학, 이재동, 박종서 외 10여 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주 지역에서 농사일을 할 때 부르던 노동요를 발굴하여 채록하는 작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사라져 가는 성주 노동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공연을 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지역의 소리를 계승 보전함으로써 지역 전통 예술의 꽃을 피우고 지역 문화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의미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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