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40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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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草田聖堂 |
영어공식명칭 | Chojeon Roman Catholic Church |
이칭/별칭 | 초전천주교회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대장길 91[대장리 655-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송호상 |
[정의]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대장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성당.
[설립 목적]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일대에 천주교 교리를 전파하고, 천주교 신자들의 신앙생활과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이끌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초전성당은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장산리의 철산공소 박상봉 회장이 곽태문의 부지 기부와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왜관수도원의 도움을 받아 세운 초전공소로 시작하였다. 초전공소 당시 홈실의 성병렬 신부의 모친과 신수산나 등이 주도적으로 신앙생활을 하였고, 초대 전교회장이었던 배글라라가 공소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다. 1964년 신성동 바오로 전교회장이 부임하여 본당 승격을 위해 활발한 포교 활동을 하였다. 1979년 초전공소가 왜관 감목 대리구에서 대구대교구 직할 본당으로 변경되었다. 1980년 초전공소가 초전성당으로 승격되었으며 김상규 신부가 초대 본당 신부로 부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천주교 미사 업무 외에 성모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황]
2019년 현재 신자 수는 318세대 766명이다. 소속 공소로 달창·묵산·벽진·용봉·인촌·철산 공소가 있는데, 이 가운데 달창·묵산·인촌 공소는 운영이 중단되었다. 토요일 오전 11시 교중 미사와 저녁 8시 특전 미사,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8시에 평일 미사가 열린다.
[의의와 평가]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에 거주하는 천주교인들의 신앙 활동을 돕는 핵심 공간으로 역사가 오래된 성당 중 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