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40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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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月恒公所 |
영어공식명칭 | Wolhang Gongso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주산로 372[안포리 336-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송호상 |
[정의]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안포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성주성당 소속 공소.
[설립 목적]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일대에 천주교 교리를 전파하고, 천주교 신자들의 신앙생활과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이끌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1964년 지인수[에른스트] 신부가 성주성당 주임 신부로 부임해 와서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 지역에 있던 유월1, 2리의 공소와 안포1리 공소를 통합하여 안포5리에 현대식 건물로 공소를 새로 지었다. 당시 신자 수는 318명이었다. 이후 1977년 레지오 마리애 천상의 모후[형제 팀]가 창단되었고, 1988년에는 레지오 마리애 상지의 옥좌[자매 팀]가 창단되었다. 공소 건물이 낙후되어 마룻바닥에서 공소 예절 진행이 어려워지는 형편이 발생하였으나 1996년 성주 교구 공소 후원회에서 의자와 책상을 지원받아 이를 해결하였다. 이후 농촌 인구 감소 현상으로 인해 2002년에는 신자 수가 성탄 판공성사를 기준으로 하여 60호 정도로 감소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월 1회 공소 미사를 진행하고 있다. 매년 정월 대보름날에 공소 신자들이 모두 모여 윷놀이 등을 진행하는 단합 대회가 열리며, 1년에 한 차례 성지 순례를 진행하고 있다.
[현황]
2019년 교세 통계에 의하면 남자 19명, 여자 20명, 합계 39명의 신자가 파악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월항공소는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안포리에 거주하는 천주교인들의 신앙 활동을 돕는 공소로서 현재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