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에 있는 응급 의료 기관.

[설립 목적]

성주무강병원은 지역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보건 의료 발전에 이바지하고, 다양한 의료 장비와 인력을 갖추어 지역민들이 거주하는 지역 내에서 응급 상황이 일어날 때 진료와 치료를 받고 빠른 회복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9년 11월 10일 의료 기관 개설 후, 12월 22일 근로복지공단 산업 재해 보상 보험 요양 담당 의료 기관으로 지정되었다. 2002년 1월 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병군 진료 요양 기관으로 지정되었다. 2004년 9월 13일 질병관리본부 표본 감시 의료 기관으로 지정되었다. 2010년 3월 1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 검진 기관, 암 검진 기관으로 지정되었다. 특히 2012년 7월 31일에 성주군 의료 기관 중 최초로 보건복지부 지정 응급 의료 기관이 되었다. 2016년 5월 13일에 남강의료재단 성주혜성병원에서 석촌의료재단 성주무강병원으로 변경되었다. 2017년 10월 19일부터 성주군 의료 기관 중 최초로 간호 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12월 22일 보건복지부 지정 호흡기 전담 클리닉이 되었다. 2021년 3월 24일 성주군 관내에서는 유일하게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이동식 격리 병상 운영 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성주군 관내에서 유일한 연중무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여 관내 응급 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으며 보호자가 필요 없는 간호 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을 운영하여 보호자들의 부담을 줄여 주고 환자들이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호흡기 전담 클리닉과 격리 병상을 운영하는 유일한 급성기 의료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관내의 응급 상황 및 감염병을 전담하고 있다.

[현황]

성주무강병원은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 25-1번지[성주읍3길 5-3]에 있는 의료 기관으로 정형외과, 내과, 소아 청소년과, 응급실 등을 갖추고 있다. 병원의 규모는 대지 1421.00㎡에 건축물 면적 1991.57㎡이다. 의료진은 정형외과, 내과, 소아 청소년과, 응급실 전담의 등 4명, 간호사 13명, 진단 방사선사 3명, 임상 병리사 2명, 간호조무사 7명, 간병사 2명, 의료 지원 종사자 18명 등 총 4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성주군 관내 유일한 급성기 2차 의료 기관[병원]이자, 보건복지부 지정 지역 응급 의료 기관으로서 성주 군민의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