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400920 |
---|---|
한자 | 月恒一般産業團地 |
영어공식명칭 | Wolhang General Industrial Complex |
이칭/별칭 | 월항 석재 단지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유월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재범 |
준공 시기/일시 | 1998년 4월 28일 - 월항 일반 산업 단지 준공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3년 7월 28일 - 월항 일반 산업 단지 지정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4년 10월 8일 - 월항 일반 산업 단지 실시 계획 승인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4년 7월 11일 - 월항 일반 산업 단지 착공 |
현 소재지 | 월항 일반 산업 단지 -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유월리 |
성격 | 산업 단지 |
면적 | 78,062㎡[조성 면적] |
[정의]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유월리 일원에 조성되어 있는 일반 산업 단지.
[개설]
일반 산업 단지는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업의 적정한 지방 분산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산업 단지를 뜻한다. 월항 일반 산업 단지는 1998년에 조성 완료한 산업 단지이며, 주력 업종이 석재품이어서 월항 석재 단지로 부르기도 한다. 사업 주체는 민간이었고, 실수요자 개발 방식에 따라 조성·분양하였다.
[건립 경위]
월항 일반 산업 단지는 대구와 인접한 경상북도 성주군의 지리적 여건을 적극 활용하여 석재품 제조·가공 산업과 지역 연관 산업 육성, 지역 경제 활성화, 농촌 지역 고용 기회 확대, 농촌 정주 기반 확충 등에 기여하기 위해 조성하였다.
[변천]
1993년 7월 28일 산업 단지로 지정되어 1994년 10월 8일 실시 계획 승인을 받았고, 1994년 7월 11일 착공하여 1998년 4월 28일 준공하였다.
[구성]
조성 지역은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유월리 일원이며, 조성 면적은 7만 8062㎡[약 2만평]이다.
[현황]
2020년 말 현재 주력 업종은 석재품이며, 입주 기업은 15개 업체, 종업원 수는 45명이다. 석재 관련 16개 입주 기업 중에서 건설용 석재 생산업체가 13개로 대부분이며, 나머지 2개는 인조 대리석이나 강화 대리석 등의 생산업체이다. 석재 관련 특화 산업 단지로 조성되어 규격화된 제품 생산 및 품질 관리는 물론 규모화를 통한 가격 경쟁력을 갖추게 되어 지역 석재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석재품 가공 후 발생하는 폐석재를 적기에 처리하지 않거나 공장 주변에 방치하여 토양 오염 및 교통사고 유발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입주 기업의 자정 노력과 함께 관련 기관의 환경 지도·단속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