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400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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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桂述 |
영어공식명칭 | Jeong Gyesul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성주군 |
시대 | 근대/개항기,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
집필자 | 권대웅 |
출생 시기/일시 | 1902년 9월 2일 - 정계술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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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19년 3월 27일 - 정계술 성주군 가천면 동원리 독립 만세 운동 참여 |
몰년 시기/일시 | 1976년 5월 25일 - 정계술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2020년 - 정계술 대통령 표창 추서 |
출생지 | 정계술 출생지 -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동원1길 20-14[동원리 921] |
거주|이주지 | 정계술 거주지 -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동원1길 20-14[동원리 921] |
활동지 | 정계술 활동지 -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동원리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1919년 3월 27일 성주군 가천면 동원리 독립 만세 운동 참여 |
[정의]
일제 강점기 성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가계]
본관은 동래(東萊). 아버지는 정상호(鄭相浩), 어머니는 김성호(金成浩)이다.
[활동 사항]
정계술(鄭桂述)[1902~1976]은 1902년 9월 2일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동원리 921번지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23일경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동원리의 이상해(李相海)가 자택에서 김명준(金命俊)·정길수(鄭吉洙)·이계환(李桂煥) 등에게 최근 각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만세 시위의 상황을 말하고, “우리도 독립을 바라는 조선 사람으로서 마땅히 각 지방에서 일어나고 있는 만세 시위를 본받아 만세를 불러야 한다”고 권유하였다. 이에 고무된 김명준은 이상해의 뜻에 응하여 만세 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심하였다.
1919년 3월 27일 저녁 정계술은 김명준의 권유를 받고 같은 마을 이태희(李泰凞)의 집 앞에서 김명준·정길수·이계환·권작불(權作佛)·김숙이(金淑伊)·최춘이(崔春伊) 등과 함께 대한 독립 만세를 불렀고, 같은 동네의 다른 사람들도 함께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다. 1919년 4월 28일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기소되어 대구지방법원에서 징역 6월을 선고받고 상고하여 대구복심법원에서 집행 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1976년 5월 25일 사망하였다.
[상훈과 추모]
2020년 대통령 표창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