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4007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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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八洙 |
영어공식명칭 | Gim Palsu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성주군 |
시대 | 근대/개항기,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
집필자 | 권대웅 |
출생 시기/일시 | 1898년 1월 28일 - 김팔수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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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19년 4월 6일 - 김팔수 성주군 가천면 창천 시장 장날 독립 만세 운동 참여 |
활동 시기/일시 | 1919년 4월 28일 - 김팔수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6월을 선고받음 |
몰년 시기/일시 | 1971년 5월 12일 - 김팔수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2006년 - 김팔수 대통령 표창 추서 |
출생지 | 김팔수 출생지 -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도남리 454 |
거주|이주지 | 김팔수 거주지 -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도남리 454 |
활동지 | 김팔수 활동지 -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 |
[정의]
일제 강점기 성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김팔수(金八洙)[1898~1971]는 1898년 1월 28일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도남동[현 도남리] 454번지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6일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창천 시장(倉泉市場) 장날 독립 만세 운동에 참가하여 만세 시위를 벌였다. 1919년 3.1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자 경상북도 성주 지역에서는 3월 27일 선남면 소학동[현 소학리]과 가천면 동원동[현 동원리], 4월 2일 성주읍 시장과 벽진면 해평동[현 수촌리], 4월 3일 지사면 수륜동[현 수륜면 수륜리], 4월 6일 월항면 안포동[현 안포리] 등지에서 만세 시위 운동이 일어났다. 그리고 4월 6일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도남동에서도 만세 시위 운동이 전개되었다.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창천 시장의 장날인 4월 6일 오후 5시 성덕이(成德伊)를 비롯한 청년 20여 명과 함께 창천주재소(倉泉駐在所) 맞은편에 있는 대가면 후포(後浦) 뒷산에 올라 대한 독립 만세를 부르면서 시위를 벌였다. 이에 창천주재소 경찰 4명이 출동하였다. 만세를 부르던 청년들은 모두 몸을 피하였고, 성덕이와 함께 체포되었다. 1919년 4월 28일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1971년 5월 12일 사망하였다.
[상훈과 추모]
2006년 대통령 표창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