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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400438
한자 道山書堂[附高山塾]
이칭/별칭 도산서당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문방3길 25-11[문방리 511]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정지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799년연표보기 - 죽림재 건립
개축|증축 시기/일시 1860년연표보기 - 도산서당 신축
개축|증축 시기/일시 1872년연표보기 - 대방재 개축
문화재 지정 일시 1985년 10월 15일연표보기 - 도산서당[부고산숙] 경상북도 기념물 지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1806년연표보기 - 죽림재에서 대방재로 개칭
특기 사항 시기/일시 1872년연표보기 - 대방재에서 고산숙으로 개칭
현 소재지 도산서당 -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문방3길 25-11[문방리 511]지도보기
원소재지 죽림재 -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문방3길 25-11[문방리 511]
성격 서당
양식 팔작지붕
정면 칸수 2칸
측면 칸수 2칸
소유자 도산서당
관리자 도산서당
문화재 지정 번호 경상북도 기념물

[정의]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문방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당.

[위치]

도산서당[부고산숙](道山書堂[附高山塾])은 성주군 선남면 문방3길 25-11[문방리 511번지], 선남초등학교를 지나 문방리 마을 안에 자리하고 있다.

[변천]

도산서당[부고산숙]은 여러 번 개축을 거치며 개칭되었다. 1799년(정조 23)에 우졸(愚拙) 홍우범(洪宇範)이 초가집 3칸을 지어 죽림재(竹林齋)라고 이름 붙이고 후학들을 가르치던 곳을 1806년(순조 6)에 후손들이 확장하여 대방재(大榜齋)라고 이름을 바꾸었다. 이후 1860년(철종 11)에 홍우범의 조카 홍영(洪瑩)과 홍원(洪源)이 운영을 계승하였는데, 서실이 부족하여 문중의 동의를 얻어 다른 곳에 다시 확장, 신축하고 강학하는 곳으로 삼아 도산서당이라고 이름 붙였다. 1872년(고종 9)에는 기존에 있던 대방재를 개축하였는데, 성산 이씨(星山李氏) 원석(圓石) 이문승(李文升)[1830~1897]이 입계(立稧)하고 고산숙(高山塾)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형태]

총면적은 1,415㎡이며, 정면 2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집이다. 양쪽 끝에 온돌방이 1칸씩 있는데, 좌측은 삼성당(三省堂)이고 우측은 경운당(耕雲堂)이다. 중앙에 대청마루 2칸이 있다. 대청마루는 양쪽의 방보다 바닥이 약간 낮다.

[현황]

도산서당[부고산숙]은 1985년 10월 15일에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도산서당[부고산숙]은 배우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신분 차별 없이 교육 받을 기회를 평등하게 제공하여 많은 학자를 배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국가와 지역의 교육 문화에 이바지한 서당이다.

[참고문헌]
  • 『성주군지』 (성주군·성주문화원, 2012)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http://encykorea.ak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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