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400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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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山里古墳群 |
영어공식명칭 | The Ancient Tombs site at Geumsan-ri, Seongju |
이칭/별칭 | 성주 금산리 고분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금산리 산78-11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남익희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2년 - 금산리 고분군 계명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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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금산리 고분군 -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금산리 산78-11 |
성격 | 고분군 |
양식 | 돌덧널무덤 |
크기(높이,지름) | 5m 전후[지름] |
[정의]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금산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위치]
금산리 고분군(金山里古墳群)은 성주군 대가면 금산리 산78-11번지에 있다. 국도 제33호선 금산 교차로의 북쪽에 접한 야산의 남쪽 사면에 자리한다. 성주군 대가면 소재지에서 가천면 방향으로 약 2.5㎞ 떨어진 금산리 삼산 마을 일대에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금산리 고분군에 대한 정식 발굴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2002년에 계명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조사 결과 봉분 직경 5m 전후의 봉토분 6기를 육안으로 확인하였다. 이 중 도굴로 인해 노출된 1기의 고분은 매장 주체부가 구덩식 돌덧널[수혈식 석곽(竪穴式石槨)]이었다.
[형태]
금산리 고분군에서 확인한 고분은 할석 또는 판석을 사용하여 네 벽을 조영한 돌덧널무덤[석곽묘(石槨墓)]이다. 판석을 세워 돌덧널[석곽]의 벽을 축조하는 양상은 성주 지역 내 성주 성산동 고분군(星州星山洞古墳群)과 용각리 고분군, 명천리 고분군(明川里古墳群) 등 여러 고분군에서 공통적으로 확인된다.
[출토 유물]
금산리 고분군에 대한 정식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까지 보고된 출토 유물은 없다.
[현황]
금산리 고분군이 있는 지역은 별다른 개발이 진행되지 않은 채 보존되고 있지만, 도굴이나 자연 유실 등으로 인해 육안으로 확인되는 고분의 수가 과거에 비해 점차 줄어들고 있다.
[의의와 평가]
금산리 고분군은 주변에 있는 대형 고총 고분군인 명천리 고분군의 하위에 속한 고분군으로 볼 수 있으며, 성주 지역 특유의 판석조 돌덧널이 확인되는 등 삼국 시대의 성주 지역 고분 문화의 일면을 잘 보여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