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400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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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星州勞動相助契 |
영어공식명칭 | Seongju Labor Mutual Aid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허종 |
설립 시기/일시 | 1931년 3월 - 성주노동상조계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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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성주노동상조계 -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
성격 | 농민 단체 |
설립자 | 김출휘|유일영 |
[정의]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에 있었던 농민 단체.
[설립 목적]
성주노동상조계는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성주 지역 주민의 부업 장려, 소비 절약, 농사 풍속 개량 등을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1931년 3월 경상북도 성주면[현 성주읍]에서 성주소비조합(星州消費組合)을 결성하여 활동하던 유지 김출휘(金出輝), 유일영(柳日永) 등이 주도하여 결성하였다. 간부는 문자 보급 및 저축부장 김출휘, 풍속개량부장 유일영(柳日永), 부업장려부장 유판보(柳判甫), 소비절약부장 김차봉(金且鳳) 등이었다. 해체 시기는 확인되지 않는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설립 목적에 따른 활동과 함께, 지역 주민의 문맹 퇴치를 위한 문자 보급 운동에도 참여하고, 성주 시민 대운동회에도 참여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등의 활동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