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400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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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Siberian Spiny Loach |
이칭/별칭 | 하늘종개,기름쟁이,지름종기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동물/동물 |
지역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대가면|가천면|선남면|초전면|월항면|성주읍|용암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성호 |
지역 출현 시기/일시 | 2007년 - 기름종개 가야산 국립공원 자연자원조사 시 성주에 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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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출현 시기/일시 | 2012년 - 기름종개 전국자연환경조사 시 성주에 출현 |
지역 출현 장소 | 대가천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
지역 출현 장소 | 대가천 -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
지역 출현 장소 | 대가천 -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
지역 출현 장소 | 백천 -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
지역 출현 장소 | 백천 -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
지역 출현 장소 | 백천 -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
지역 출현 장소 | 이천 -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
지역 출현 장소 | 이천 - 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 |
지역 출현 장소 | 이천 -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
성격 | 어류 |
학명 | Cobitis sinensis |
생물학적 분류 | 동물계〉척삭동물문〉조기강〉잉어목〉미꾸리과〉기름종개속 |
서식지 | 유속이 완만하고 바닥에 모래가 깔린 하천 중상류 |
몸길이 | 10~15㎝ |
새끼(알) 낳는 시기 | 5~6월 |
[정의]
경상북도 성주군에 서식하는 잉어목 미꾸리과의 민물고기.
[형태]
몸은 길고 좌우로 납작하다. 머리는 길고 입은 아래로 향하며 긴 입수염이 세 쌍 있다. 몸통에는 서로 다른 모양의 줄무늬[감베타 반문]가 4줄 있고 등 아래부터 몸 중앙까지 무늬가 뚜렷하며 배 쪽으로는 무늬가 없다. 맨 아랫부분 줄무늬는 타원형 또는 직사각형의 갈색 무늬가 9~12개 있어서 다른 기름종개속 물고기와 구별된다.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에는 검은색 띠가 2~4개 있고, 꼬리지느러미 시작 부분에 검은색 점이 1개 있다. 몸길이는 10~15㎝ 정도이다. 산란기에 수컷은 맨 밑 부분 줄무늬 반점이 좌우로 길어지고 흐려져서 거의 붙게 된다.
[생태 및 사육법]
낙동강 수계와 형산강에만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으로 하천 중상류의 물 흐름이 느리고 바닥에 모래가 깔린 곳에서 서식한다. 모래만 깔린 바닥보다는 모래와 자갈이 섞여 있는 하천에서 모래 비중이 높은 구간에 주로 관찰된다. 잡식성으로 수서 곤충과 절지동물, 부착 조류 등을 먹으며 산란기는 5~6월이다. 수질 오염에 강하여 사육이 쉬운 어종이나 다른 어종과 합사할 때는 먹이 경쟁력이 뛰어나지 않으므로 바닥에 잘 가라앉는 사료를 충분히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주어야 한다.
[현황]
성주군에서는 대가천(大伽川), 백천(白川), 이천(利川) 등 낙동강 수계 중상류에서 서식한다. 2007년 가야산 국립공원 자연자원조사와 2012년 전국자연환경조사 시 성주에 서식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