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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400247
한자 我蘇齋韓屋體驗
영어공식명칭 Asojae Hanok Experience
분야 생활·민속/생활
유형 행사/행사
지역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성주가야산로 842-1[신파리 180]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노광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시작 시기/일시 2009년연표보기 - 아소재 한옥 체험 시작
행사 장소 아소재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성주가야산로 842-1[신파리 180]지도보기
행사 시기/일시 5~9월[하절기]|10~4월[동절기]
전화 054-931-7970

[정의]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신파리에 있는 아소재에서 운영하는 한옥 체험.

[개설]

아소재(我蘇齋)는 1990년에 건축되었다. 전 주인이 한과 공장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옛 한옥에서 나온 폐자재를 활용하여 건축하였기 때문에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2008년에 한옥을 인수하여 아소재라 명명하였다. 한옥 카페이자 한옥 체험 공간인 아소재는 나 아(我)와 되살아날 소(蘇)를 써서 ‘나를 소생시키는 집’이라는 뜻이다.

[연원 및 개최 경위]

아소재는 주변에 넓은 나무숲이 울창하고 남향으로 단아하게 자리 잡고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아소재에 머물면서 자연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체험 활동을 통해 치유의 시간을 가져 보자는 취지로 2009년부터 한옥 체험을 하게 되었다. 2012년에는 한옥 체험 스테이를 할 수 없는 방문객을 위해 아소재 본채를 한옥 북 카페로 만들었다. 한옥 북 카페는 음료를 마시면서 책을 읽거나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행사 내용]

아소재 한옥 체험은 5~9월[하절기], 10~4월[동절기]로 구분된다. 5박 6일 과정의 ‘한옥 스테이–멍때림’은 여성들이 편안하게 먹을 것을 공유하며 휴식과 배움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목요일[9월부터는 금요일] 한복 체험은 고급스러운 천과 마로 만든 개량 한복을 대여해 입을 수 있으며, 한복을 입고 한옥을 배경으로 하는 사진 촬영이 인기가 높다. 수요일·금요일 다식 만들기 체험과 목요일·토요일 약선차 만들기 체험을 통해 건강에 좋고 맛도 좋으며 보기에도 예쁜 약선차와 다식을 직접 만들어 맛볼 수 있다.

[현황]

아소재 본채는 북 카페로 이용되고 있으며, 양 옆에 성우당과 소미재가 있다. 소미재는 주방 겸 주인의 거처로 사용하고 있으며 개별적으로 찾는 한옥 체험은 성우당을 이용하고 있다. 성우당의 객실은 3개이며, 1호실은 옻칠을 한 장판으로 된 방이고, 2호실과 3호실은 전통 방식으로 불을 때는 구들방이다. 아소재 본채는 세미나 장소로도 이용되며 숙박도 가능하므로 전체 한옥 체험 방 수는 5개이다. 베란다, 발코니, 마당과 정원이 갖춰져 있어 행사나 자녀 동반 가족에도 적합하다. 전국에서 골고루 아소재를 방문하고 있고, 방문 연령층은 다양하지만 여성들이 많은 편이다. 1주일에 20~30명이 찾고 있으며, 여름철 성수기에는 50명 내외가 찾기도 한다. 주변 관광지로는 회연서원(檜淵書院), 성주 한강 종택(星州寒岡宗宅), 사창서당(社倉書堂),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 심원사(深源寺), 독용산성(禿用山城) 등이 있다.

[참고문헌]
  • 성주군청(https://sj.go.kr)
  • 아소재(https://cafe.naver.com/aso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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