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400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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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七峯山登山路 |
영어공식명칭 | Chibongsan Climbing Road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칠봉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규택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6년 - 칠봉산 등산로 재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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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칠봉산 등산로 -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칠봉리 |
성격 | 등산로 |
면적 | 6.5㎞ |
[정의]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칠봉리 칠봉산에 조성된 6.5㎞의 등산로.
[개설]
칠봉산 등산로는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에서 가장 높은 산인 칠봉산[517m]의 능선을 따라 조성된 등산로이다.
[건립 경위]
칠봉산 정상에 서면 멀리는 대구와 왜관, 가까이는 성주군 성주읍, 대가면, 벽진면, 초전면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좋은 등산로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하였다.
[구성]
칠봉산 등산로는 성주군 대가면 칠봉리 일대에 조성되어 있다. 성주군에서 대가면 칠봉리[유촌~새터~황새봉]의 산 능선을 따라 약 6.5㎞의 등산로를 조성하고 기존 숲길을 정비하였다. 대황산 등산로 8.3㎞와 연계되어 있으며, 2016년 성주군에서 재정비하였다.
[현황]
칠봉산의 동쪽에 대황산[486.5m]과 대성산[425m] 그리고 동남쪽에 성암산[556.1m]이 자리 잡고 있다. 산촌 생태 마을을 포함한 숲길 등산로는 주민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많다. 칠봉산 등산로와 대황산 등산로의 북동쪽으로 국도 제33호선이 지나가고 있으며, 동북쪽에 중부 내륙 고속 도로의 성주 IC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