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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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원덕읍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갈산(葛山)과 신남(薪南)을 장호리에서 분리시키면서 갈남리라고 하였다. 조선 인조 때 진씨는 갈산, 엄씨는 신남에 각각 이주하였다. 그후 엄씨 외손인 밀양 박씨, 삼척 김씨 등이 점차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수는 1916년 106호 260명, 1962년 206호 1014명,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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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원덕읍에 있는 마을과 큰 섬.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갈남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갈산과 신남을 장호리에서 분리시켜 새로 행정구역을 만들면서 두 마을의 첫 글자를 따서 갈남리라 하였다. 1960년대 미역 채취로 인구의 유입이 많아지자 마을이 커지면서 1974년 행정구역을 조정하게 되었다. 갈산 지역을 갈남1리, 신남 지역을 갈남2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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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근덕면에 있는 법정리. 용화리는 북쪽 해안에 용굴(龍窟)이 있어 용해(龍海)라 하던 것이 와전되어 용화(龍化)가 되었다. 조선 인조 때 홍춘빈(洪春彬)과 이귀돌(李貴乭)이 이주한 후 삼척 김씨, 경주 최씨, 우계 이씨, 평해 황씨 등이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본래 원덕읍에 속하였다가 1987년 1월 1일 근덕면에 이속되었다.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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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원덕읍에 소재하는 원덕읍 주민의 생활업무를 처리하는 행정기관. 강원도 삼척시를 구성하고 있는 2개 읍, 6개 면, 4개 동 가운데 하나인 원덕읍은 강원도 최남단 해안 지역에 자리 잡고 있는 읍 단위 행정조직이다.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다. 신라시대에는 죽령현(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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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원덕읍에 있는 법정리. 임원리의 명칭은 조선시대 여행자 숙소인 만년원(萬年院)의 소재지로서 임원리(臨院里)라고 일컫는 데서 유래하였다. 조선 연산군 때 장유현이 울진에서 이주하고 나중에 정씨, 조씨, 이씨, 김씨, 박씨 등이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 수는 1916년 173호 897명, 1962년 448호 2475명,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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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근덕면에 있는 법정리. 장호리는 지역의 형세가 장오리[웅압(雄鴨)]와 흡사하여 예부터 장울리(藏鬱里), 장오리(藏吾里, 藏五里) 등으로 불리다가 장호리(莊湖里)가 되었다. 조선 숙종 때 박용위와 김선웅이 이주하였고, 이후 이도천 및 다양한 성씨가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원래 원덕읍에 속하였다가 1987년 1월 1일 근덕면에 이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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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장호항길 103번지에 있는 항구. 장호항은 왼쪽에 흰 모래밭이 있는 장호 해변과 오른쪽에 월미도를 비롯한 다양한 무인도 및 해안 절벽이 있는 갈남 사이에 위치한 항구이다. 주요 어종으로는 가자미, 오징어, 대구, 대게, 도루묵, 곰치, 꽁치, 임연수어 등이 있다. 주변 갯바위에서는 자연산 돌미역과 돌김이 많이 난다. 현재는 항구 자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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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죽서루길 37의 죽서루에 있는 바위 문과 성혈. 삼척 죽서루 연근당 옆에 용머리처럼 생긴 바위 위에 행초서로 ‘용문(龍門)’이라고 새긴 음각 글씨가 남아 있으며, 바위 상부에는 성혈 유적이 있다. 용문 바위 문과 관련된 전설이 있다. 신라문무왕이 사후에 호국용이 되어서 아들 신문왕이 아버지를 위하여 지은 감은사로 왕래할 때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