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덕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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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법정리. 도계리는 세 갈랫길의 분기점에 있어서 본래 길가말[道邊村]이라 불렸는데 이것이 와전되어 도계리(道溪里)가 되었다. 조선 중중 때 김녕 김씨, 강릉 함씨, 강릉 이씨 등이 이주했고 이후 이씨, 김씨, 최씨, 안씨, 정씨, 박씨, 홍씨, 서씨 등이 이주했다. 호구수는1916년 82호 327명, 1962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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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법정리. 상덕리는 상소달(上所達)이라 불렸던 곳인데 마을로 흐르는 하천이 심하게 파인 곳이 있어 이 하천을 ‘떠지기 거랑’이라 이름한 데서 마을의 이름을 덕징이[德曾里] 또는 덕전(德田)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1914년 원덕전(元德田)의 위쪽을 상덕리라 하면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숙종 때 경주 이씨, 강릉 최씨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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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법정리. 황조리의 명칭은 지역 가운데 황소혈(黃巢穴)이라는 유명한 묘가 있어서 마을 이름을 황새[黃鳥]라 부른 것이 황조리가 되었다. 황조리는 최초 고천삼(高千三)이 개척한 마을로 후에 김녕 김씨, 진주 강씨 등이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수는 1916년 52호 239명, 1962년 62호 420명, 1982년 44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