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도계리와 심포리 일원의 오봉산에 조성되는 등산로.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도계리와 심포리 일원에 조성되는 등산로가 검댕이길이다. 삼척시 도계 지역은 삼척탄전이 있던 대표 폐광 지역이다. 검댕이길 조성은 도계읍오봉산과 대덕산을 연계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으로, 폐광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관광 소득 증대를 위하여 폐광 지역 관광벨트화 사업...
-
강원도 삼척 지역에서 재화 또는 서비스를 생산, 분배, 소비하는 일련의 활동 과정. 강원도 삼척 지역은 대부분 산악지형으로 이루어져 있고, 전체 면적 중에서 임야의 면적이 삼척시 전체 면적의 88.4%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으며, 농경지는 6.3% 정도이다. 삼척시 해안에 위치한 근덕면은 임야율이 81.9%로 가장 낮고 경지율은 11.1%로 가장 높은 편이...
-
강원도 삼척시 도계 지역 석탄 산업의 변천사와 도계 경제살리기 대정부 투쟁. 도계 지역 석탄 산업은 일제강점기 시대에 개발을 시작하였으며, 이곳은 광복 이후 우리나라 에너지 공급의 메카였다. 그러나 1980년대 후반 들어 국가 경제의 고속 성장과 청정에너지 요구가 커지면서 석탄 산업 합리화 정책이 수립되었다. 이에 따라 도계 경제살리기 대정부 투쟁이 시작되었다...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도계광업소 광부들의 사택.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광부들을 위한 사택으로, 1960년대부터 짓기 시작하였다. 1970년대에는 시멘트 벽돌조로 만들어졌으며, 1980년대에는 아파트로 건립되었다. 도계광업소 사택은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위치하고 있다. 1960년대 들어와 건립되기 시작한 사택은 대한석탄공사...
-
강원도 삼척시에 속하는 읍. 발이리, 차구리, 고사리, 산기리, 무건리, 늑구1·2리, 점리, 마교리, 도계1·2·3·4·5리, 상덕리, 황조리, 전1·2·3리, 흥전1·2·3·4·5리, 심포리, 구사리, 신리 등 27개 행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척주지』에 “소달리는 노곡 서남쪽에 있는 산골짜기 지역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삼척군지인 『진주지』...
-
매년 10월에 삼척시도계읍번영회가 도계읍에서 개최하는 지역 축제. 매년 10월 10일이 속한 주말에 삼척시도계읍번영회가 지역 주민의 생존권 투쟁 기념, 주민 화합, 지역 홍보, 외지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2005년부터 도계읍 내에서 개최하는 축제이다. 공식 행사로는 기념식[10월 10일 주민 항쟁일]이 있다. 볼거리로는 공연 행사, 전시, 체육대회, 시식 및 시음 행사, 체험 행...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도계리에 있는 느릅나무과 느티나무속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 느티나무 변종으로서 흔하지 않아 우리나라 특산으로 알려져 있다. 행복·평안·번영을 기원하는 서낭당 신목으로, 천연기념물 제95호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고 있다. 느티나무 변종으로, 이름처럼 느티나무보다 잎이 더 길고 좁은 점으로 구분되지만 많은 학자가 이러한 구분을 인정하지 않는다. 국가표...
-
강원도 삼척시 도계 지역 탄광 근로자들과 이들 가족의 의식주. 강원도 삼척시 도계 지역 탄광 근로자와 이들 가족의 의식주를 민속학 관점에서 조사·분석한 내용으로, 탄광 사택이 있는 도계리·전두리·흥전리·상덕리와 사택에 입주하지 못하고 세를 얻어 살던 지역이 대상이다. 조사·분석 내용은 제보자로부터 수집한 구전 자료, 생활 경험담, 사진 자료를 주로 하였다. 제...
-
탄광이나 관련 산업을 소재로 한 문학으로, 강원도 삼척시 문학의 주요 장르 가운데 하나. 탄광문학은 탄광을 소재로 한 문학작품을 가리키는 개념이다. 공식 통용되는 장르 및 학술 범주는 아니지만 탄광을 직간접으로 다룬 상당한 문학 작품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탄광문학의 존재는 한국의 근대화 전개 과정과 연동된다. 즉 한국 산업 사회의 특수한 발전과 변화에 따라 탄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