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얻어 집회를 시작하였다. 1923년 이인법 목사가 현 위치에 한식으로 예배당을 건축하여 38년간 강경성결교회 로 사용하였다. 교회의 규모가 커지면서 홍교동 소재의 구 은행청사를 매입하여 교회를 이전하고, 교회 건물은 개인에게 매각하였다. 그 후 교회 건물만 당시 성결교회 시무였던 윤반임 목사가 다시 매수하여 1년간 성결교회로 사용하다가 감리교...
...1943년 이헌영 목사는 천황 심판론을 대두하여 감옥에 갇히며 교회가 잠시 폐쇄되기도 하였다. 해방 이후 교회가 다시 시작되었으며 성도수가 부흥하여 1956년 홍교동 식산은행 자리로 이전하게 되었다. 이때 홍교동 으로 옮기지 않은 성도들이 송기섭 목사를 중심으로 교파를 감리교, 교회명을 '강경교회'로 바꾸어 이어 나갔다. 그 후 구임호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