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논산시의 시화로 쌍떡잎식물 용담목 물푸레나무과의 낙엽 관목. 관상용·산울타리용으로 많이 재배하며 4월에 노란꽃이 피는 개나리는 봄소식을 제일 먼저 전해 주는 꽃이기도 하다. 논산 시화(市花)로서의 개나리는 새날을 연다는 뜻으로 미래에 대한 논산시민의 희망을 상징하고 있다. 높이는 3m 내외이다. 가지 끝이 밑으로 처져 덩굴 모양을 하기도 한다. 어린 가지는 녹색이나 점차...
충청남도 논산시의 시목으로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느티나무는 예부터 마을 어귀에 녹음수(綠陰樹)로 많이 자라고 있으며 재목이 단단하고 광택이 나서 매우 아름답다. 논산 시목으로서의 느티나무는 거목(巨木)으로서 논산시의 웅장함을 상징하고 있다. 느티나무는 생장이 빠른 낙엽 활엽수로 높이는 26m, 줄기 직경은 3m 내외이다. 나무껍질은 홍갈색으로 편평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