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시장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장기리에 있는 전통 시장. 1918년 8월 17일 설립 허가를 받아 현 위치에 안성 시장[5·10일]으로 개장하였다. 주로 곡류, 연초,오미자, 축산류, 직물, 수산물, 도자기, 육류, 마포(麻布), 누룩, 잡화 등을 판매하였다. 1979년 새마을 사업으로 102칸의 점포를 가진 시장으로 정비되었다. 2001년 무주군이 총 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
전라북도 무주군에 있는 시장. 무주의 전통 시장은 무주 시장, 안성 시장, 설천 시장, 무풍 시장, 적상 시장 등이 있었다. 이 중 무주 시장, 안성 시장, 설천 시장, 무풍 시장은 2000년대 초에 이루어진 전통 시장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적상 시장은 현재 폐쇄되었다. 무주 시장은 ‘반딧불 장터’, 안성 시장은 ‘덕유산 장터’, 설천 시...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장기리에 있는 시외버스 터미널. 무주군 안성면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1987년 개인 사업자가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장기리 1506-10번지[시장윗길 6-3]에 안성공용버스터미널을 준공하였다. 1987년 10월 14일 안성공용버스터미널 전라북도 정류장 사업 면허를 취득하였다. 준공 이후 40여 년 간 이용되어 왔으나, 적자...
-
전라북도 무주군 지역의 산업 분야 중 재화나 서비스의 유통과 관련된 산업. 유통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상품으로 연결하는 허리와 같다. 유통은 옛날에 행상이나 노점상, 전통 시장 등을 중심으로 시작되었고, 사회 경제의 변화에 따라 서서히 변화하였다. 그러나 1990년대 중반 유통 시장의 전면 개방과 함께 글로벌 유통 업체가 들어오게 되면서 우리나라 유통업도 급속하게 성장하였...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장기(場基)’라는 지명이 나오게 된 안성 장터는 현재 하천으로 변해 버린 효자촌(孝子村) 앞 개울 건너에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1917년 대홍수가 일어나 안성 장터는 모두 떠내려 가는 참상을 당하였고, 장터는 하천으로 변해 쓸모 없는 땅이 되고 말았다. 이에 황무지였던 비들목 건너편 빈들[廓坪]에 면사무소[현재 주민 자치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