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면 인산리
-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내진리(來進里)는 무안면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북쪽과 동쪽으로 동산리, 남쪽으로 판곡리, 서쪽으로 양효리와 청도면 인산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내진, 정내[井泉] 등이 있다....
-
1910년부터 1945년까지 일제의 식민 지배에 저항한 경상남도 밀양 지역민들의 항일운동. 일제강점기 밀양 지역사회에서는 일제의 식민 지배를 극복하고 민족 자주성을 회복하며, 사회·경제적 모순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동산리(銅山里)[무안면(武安面)]는 무안면의 북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청도면 고법리, 동쪽으로 부북면 대항리, 남쪽으로 운정리, 서쪽으로 내진리와 청도면 인산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까막소, 영남촌, 원당골, 돌밭골 등이 있다....
-
1919년 3월 13일 전홍표의 지도 하에 윤세주 등이 주도하여 밀양 읍내에서 일어난 독립 만세 운동. 윤세주와 윤치형은 고종의 장례에 참가하기 위하여 상경하였다가 3·1운동을 목격하고 밀양으로 내려와 동화학교 교장 전홍표를 찾아가 밀양에서의 시위를 계획하였다....
-
1919년 3월 13일부터 4월 초까지 밀양 일대에서 일어난 독립 만세 운동. 1919년 3월 1일 경성 파고다공원에서 울려 퍼진 대한 독립 만세의 함성은 전국으로 퍼져 나갔다....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 일제의 식민 지배 체제에 저항하면서 민족의 독립을 추구하기 위하여 벌인 운동. 갑오개혁 이후 근대교육의 보급을 바탕으로 시작된 반외세 근대 국가 수립 운동은 을사조약과 한일신협약을 거치면서 항일 의병 운동과 국채보상운동, 교남교육회 참가 등 계몽운동으로 계승되었다. 이러한 경험을 배경으로 밀양 지역에서는 1910년대 비밀결사 일합사를 결성하였으며...
-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양효리(良孝里)는 밀양시 무안면의 북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청도면 인산리, 동쪽으로 내진리, 남쪽으로 죽월리와 화봉리, 서쪽으로 청도면 조천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곡량과 효우촌이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보호수로 지정된 느릅나뭇과의 낙엽활엽교목. 느릅나뭇과의 낙엽활엽교목인 팽나무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중국 등의 산기슭이나 골짜기, 개울가에 분포한다. 나무높이는 20m에 이르며,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의 잎은 어긋나며, 연한 노란색의 작은 꽃이 잎과 함께 봄에 피고 핵과(核果)인 열매는 9월에 익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