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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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잡어를 주재료로 한 향토 음식. 잡어(雜魚)는 낚시나 그물을 사용한 어획 시, 어획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던 대상 종이 아닌 나머지 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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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금산리에 전하여 오는 빈지소라는 못에 관한 이야기. 「빈지소의 자라」는 사람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 자라가 은혜에 보답하기 위하여 홍수의 위험에 처한 마을을 구한다는 이야기이다. 채록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알 수 없지만, 지명 유래에 관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를 기록하여 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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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금산리에 전하여 오는 빈지소라는 못에 관한 이야기. 「빈지소의 자라」는 사람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 자라가 은혜에 보답하기 위하여 홍수의 위험에 처한 마을을 구한다는 이야기이다. 채록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알 수 없지만, 지명 유래에 관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를 기록하여 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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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안인리(安仁里)는 상동면의 남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은 밀양강을 사이에 두고 금산리, 가곡리와 마주 보고 있어 동쪽으로 열려 있는 지형을 이루고 있다. 서쪽으로 부북면과 접하고 있으며 남쪽에는 밀양시 교동이 있다. 북서쪽은 옥산리와 경계를 이룬다. 구곡과 포평, 신안, 매일의 4개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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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경상남도 밀양에서 한양까지 잇는 간선도로와 근대 초기에 건설된 경부선 철도. 영남대로는 조선시대에 한양을 중심으로 남동 방향으로 처음에는 마산, 나중에는 동래를 기착지로 하는 간선도로였다. 영남대로는 북서 방향으로 의주를 기착지로 하는 서로(西路), 북동 방향으로 서수라를 기착지로 하는 북로(北路), 남서 방향으로 해남을 기착지로 하는 삼남로(三南路)와 함께 전국을 X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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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생산되는 주요 농산물을 이용하고, 특유의 조리법을 이용하여 만든 밀양의 전통 음식. 밀양의 남쪽은 낙동강과 밀양강 유역에 넓게 펼쳐지는 상남면과 하남면의 평야가 전개되어 곡창지대를 이룬다. 또한 심산계곡이 많아 산야초가 풍부하며 계곡 천연수가 밀양강으로 연접되면서 담수어 생육에 좋은 조건을 갖추었다. 밀양을 대표하는 특산물은 쌀, 들깻잎, 고추, 파프리카, 얼음...